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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조영옥
  • Feb 03, 2024
  • 136
  • 첨부6

어제는 목자님 집에서 식사교제를 하였습니다.

 

일단 오늘의 저녁 메뉴를 소개하겠습니다~

목녀님의 정성이 많이 많이 들어간 꼬막무침~(씻고~삶고~씻고를 반복했다는~)

갓 버무려 내온 봄동~   들깨를 듬뿍 뿌려 무친 버섯무침~

시금치 나물에 양배추와 당근의 환상적인 콜라보~~~^^

그 맛의 비법은 겨자소스~~ ? 목녀님이 알려주셨는데 까먹었네요ㅠㅠ

사이드 메뉴가 메인이 될 정도로 기가막힌 씨래기 국~~

든든한 집밥으로 배를 가득 채웠습니다.

다들 일을 끝내고 허기와 스트레스로 목장에 참석했지만 정성들인 저녁밥을 먹고는 눈녹듯 스트레스가 사라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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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정말로 반가운 분이 있었는데요~~

대상포진으로 고생하다가 겨우 출근했는데 다시 독감으로 거의 삼주간을 얼굴을 못 본 영석형제가

빰빰빰~~~~~   드디어 복귀하였습니다~^^

머리 스타일이 바뀔 정도의 긴 시간동안 못 봐서 누나들이 많이 걱정하고 그리워했다는 것을 알란가몰겠네요~^^

밥 많이 먹고 언능 컨디션 회복하기를 기도합니다~~!!!

KakaoTalk_20240203_154648088_05.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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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게 식사하고~~ 따뜻한 차와 과자를 먹으면서 칼럼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나눔을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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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새기간동안 하루도 빠지지 않고 참석한 유영종집사님과 김태숙집사님이 계셨는데요~
새벽기도내내 예배가 너무 은혜로웠다면서 자랑하셔서 저도 녹음본이라도 들어야겠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저는 새벽기도 한번 간 이후로 어지름증이 생겨 아직 진행중이라~  그 이후에는 계속 참석하지 못했는데요ㅠ

두분의 결단과 행동력이 너무 멋져보였습니다~~^^

올해는 교회에서 나아가는 행보와 발맞추어 변화에 집중하겠다시며 퉁명스런 말투를 정성들인 말투로 변화하여

누구나에게 다가가기 싶고 호감가는 사람~ 그리스도인의 향기가 나는 멋진 사람이 되고 싶다는

유영종 집사님~( 이미 그런분이신듯 하지만~^^) 말씀이 유독 와닿은 일인입니다.  평소 딱딱 끊는 말투로 차갑다는 소리를 많이 듣는데~~ㅠㅠㅠ 

스리랑카 조이에 오시면 자동 회개하게 된다는~~^^

선한 영향력을 주시는 분들이 많은 참~~ 따뜻한 목장이구나를 또 한번 느끼는 시간이었습니다~^^

 

아~ 그리고 목자님께서 정성들여 저의 기타줄을 갈아 주셨는데~ 이자리를 빌어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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