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목장게시판

  • 엄정빈
  • Jan 02, 2024
  • 105
  • 첨부9

IMG_4070.jpeg

아기예수님이 나신 것을 축하하는 무대를 불태우고 (?

초녀님의 맛집으로 모였습니다. ㅎㅎ

연말맞이 맛집 공개의 날 ~~~~!

그러니까 싱글 김성규 형제의 집 근처에서 태화강으로 가다가 왼쪽을 두어번 기웃거리면 나타나는 찌인 맛집입니다. 이름을 까먹은 것은 아니고요.. ;&아니 맞고요.. 정직에 도전하는 공동체..

아무튼 잠에서 깬 박횽초의 아기 조이든입니다

화가 나진 않았어요


IMG_4071.jpegIMG_4072.jpeg

초녀님께서 준비해주신 이벤트 ~~!

가람자매를 동원해 마니또를 뽑고 각자 선물과 쪽지를 준비해 모였습니다 !!

마니또의 묘미는 ,, 공개의 순간이져 ,, 하지만 박횽초의 마니또 묘미는 쪽지 읽어주기였습니다. 물론 낭독을 할 줄 몰랐으나???? 감사와 응원이 가득한 쪽지들이 아주 감동이었습니다! ㅎㅎㅋㅋ


밥을 다 먹고서도 밀렸던 이야기들을 나누고, 고민을 나누고 들으며 따뜻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아쉬운 이야기도, 기쁜 이야기도 넘치는 것이 정말 연말입니다! 


IMG_4073.jpeg

앗 아이들도 마음을 담은 선물을 준비했습니다 !!

같이 언박싱 하기로 했지만 먼저 해버린 우리 아이들

그래서 무엇을 받고 무엇을 줬던지 ,,,,, 기자는 ,,, ㅎ_

아이들 기분이 좋았던 것으로 보아 다들 마음에 들었나봅니다 ^_^


IMG_4074.jpeg 

조이삭 어린이가 찍어준 단체사진으로 마무리해봅니다 ..

새해에는 부지런한 기자로 거듭나길 다짐하며 ..

모두 하늘복 많이 받으셔요 ^0^


목록
제목 날짜
목장모임 표준안 2024.04.14
광고, 스팸 등의 나눔터 성격과 맞지 않는 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1 2020.07.24
새해부터 목장 소식 올리는 방법(기자님들 숙지) 2014.01.14
겨울 낚시 다녀왔습니다~~(사라나오) (7)   2024.01.22
멸치국수와 치앙마이 울타리 (5)   2024.01.22
눈치게임 1 (두마게티) (5)   2024.01.21
토요일은 밤이 좋아~~불타는 섬김(미얀마껄로) (1)   2024.01.20
2024년 첫모임(티벳 모퉁이돌) (2)   2024.01.19
나눔과 은혜가 넘치는 동경목장 (1)   2024.01.18
일어나 새벽을 깨우는 (까마우) (4)   2024.01.17
2024년 시작~(수마트라 오늘)   2024.01.17
목장의 1인1사역(깔리만딴브니엘목장) (2)   2024.01.16
2024 신입생 환영회 (사라나오) (7)   2024.01.15
2024 뉴페이스와 함께하는 연초의 (호치민) (6)   2024.01.15
제가 먹은 닭갈비 중에 … (두마게티) (9)   2024.01.14
mz를 위한 시골인심 (캄온츠낭) (6)   2024.01.12
두마게티 뉴페이스 (두마게티) (3)   2024.01.11
크리스마스 파티 + 뉴페이스 (시에라리온) (5)   2024.01.11
여러모로 든든한 (카자흐푸른초장) (1)   2024.01.11
신년은 윷놀이와 함께(동경목장) (1)   2024.01.10
익숙함과 작별하고 변화와 혁신에 배려로 순종하는 공동체(상카부리 좋은이웃) (4)   2024.01.09
2023년도 보냄과 2024 맞이함 사이의 우리들 이야기...(민다나오 흙과 뼈) (2)   2024.01.07
신년 모임(하이!악토베) (2)   2024.0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