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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엄정빈
  • Jan 02, 2024
  • 105
  • 첨부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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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예수님이 나신 것을 축하하는 무대를 불태우고 (?

초녀님의 맛집으로 모였습니다. ㅎㅎ

연말맞이 맛집 공개의 날 ~~~~!

그러니까 싱글 김성규 형제의 집 근처에서 태화강으로 가다가 왼쪽을 두어번 기웃거리면 나타나는 찌인 맛집입니다. 이름을 까먹은 것은 아니고요.. ;&아니 맞고요.. 정직에 도전하는 공동체..

아무튼 잠에서 깬 박횽초의 아기 조이든입니다

화가 나진 않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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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녀님께서 준비해주신 이벤트 ~~!

가람자매를 동원해 마니또를 뽑고 각자 선물과 쪽지를 준비해 모였습니다 !!

마니또의 묘미는 ,, 공개의 순간이져 ,, 하지만 박횽초의 마니또 묘미는 쪽지 읽어주기였습니다. 물론 낭독을 할 줄 몰랐으나???? 감사와 응원이 가득한 쪽지들이 아주 감동이었습니다! ㅎㅎㅋㅋ


밥을 다 먹고서도 밀렸던 이야기들을 나누고, 고민을 나누고 들으며 따뜻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아쉬운 이야기도, 기쁜 이야기도 넘치는 것이 정말 연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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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아이들도 마음을 담은 선물을 준비했습니다 !!

같이 언박싱 하기로 했지만 먼저 해버린 우리 아이들

그래서 무엇을 받고 무엇을 줬던지 ,,,,, 기자는 ,,, ㅎ_

아이들 기분이 좋았던 것으로 보아 다들 마음에 들었나봅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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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삭 어린이가 찍어준 단체사진으로 마무리해봅니다 ..

새해에는 부지런한 기자로 거듭나길 다짐하며 ..

모두 하늘복 많이 받으셔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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