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게시판
두마게티의 겨울 (두마게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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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끄아 ! 두마게티의 기자 이수민입니다 !
제가 바쁘다는 .. 이유로 .. 세영이에게 기자를 부탁했었는데요
세영이가 기사를 참 잘 적어서 기자의 자리가 위험하기도 했지만 ?
다시 돌아온 제가 열심히 두마게티의 소식을 알려보도록 하겠슴다 ~
저번주 목장은 전도사님댁에서 섬겨주셨습니다 !
그런데 ??? 이런 감사한 소식이
11월에 목장에 한번 왔었던 민지 목자님의 브이아이피 !!!!!!! 아가 형제님이
두마게티에 2번째 방문해주셨습니다아아아아아
귀여운 목자님과 아가 형제님 ..
한국말도 아주 잘하셔서 목장 식구들이 천천히 말하면 한국어로 대화도 가능하답니다
하지만 빠르게 말하면 잘 못알아들으세요 ㅠ (민쥐 ~ 천쳐뉘 ~ )
기다리는 동안 ~ 전공 살려서 이삭이랑 종이접기 하는 세영이가 보이네요
종이접기 같이 해줘서 감사 ~ ~
그렇게 ~ 사모님이 차려주신 맛있는 저녁을 먹는데 !
아 ? 한 사람이 안보이죠
호진이가 어디갔을까요 ... 건식아 . . 건식아 !!
네 건식이는 .. 분명 목장 톡에 찬양까지 올렸는데 ... 고새 눈이 감겨 잠들었다고 하네요 ,,
건식이에게 보내는 빨리 오라는 (협박) 문자를 보내며 ~
목원들이 호진이를 기다리는 마음을 ~ 표현해 봅니다 .. ~ ^^
!! 잠에서 깬 호진이가 늦게라도 와 주었습니다 !!
저녁을 먹지 못해서 목자님이 바 ~ 로 쭈꾸미를 시켜주셨는데
예루언니가 한 입 먹고 호진이에게 쌈을 싸주는 ~ 두마게티의 훈훈한 모습입니다 ㅋㅎㅋㅎ
이날 아가 형제님은 일정이 있으셔서 먼저 가셨지만 다음을 기약하며 인사를 나눴습니다 !
목장 모임에서는 각자가 살아가고 있는 삶을 나누었는데, 시험기간인 대학생들 .. 매일 출퇴근 하는 직장인들 ..
모두 화이팅입니다 !!!!!!!
섬겨주신 전도사님과 사모님에게도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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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이 곧 지나가고, 2024년이 다가옵니다 !
2024년에는 하나님과 더욱 열렬히 교제하는 두마게티가 되기를 바랍니다 😊
+ 아 ! 호진이가 종강을 하였는데, 이번 겨울 학교에서 중국으로 연수 ..? 를 갑니다 ! 아마 다음주에 돌아올 것으로 아는데
기도부탁드리며, 계절학기도 겨울에 듣게 됩니다 !!! 기도 부탁드립니다 ~ ~ (호진아 보고싶을 거야 ~~~~~~ 아마도 ~~~~~~ ★)
두마게티의 겨울이 따뜻해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