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게시판
게으른 자의 목장기사 폭탄 (캄온츠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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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오랜만에 인사드리는 캄온츠낭 기자 김효정입니다 ㅎㅎ
네.. 요즘 바쁘다는 핑계로 목장기사를 미뤄왔는데 이제라도 써보겠습니다 !!
11월 17일 목장입니다 ~,~
다같이 주먹밥을 만드는 모습입니다 !
비빔면과 주먹밥 그리고 강영숙 권사님이 협찬해주신 족발입니다 !! 감사합니다 ~~
맛있게 밥을 먹고 ~
설거지 게임을 하였습니다 !
두근두근
ㅋㅋㅋㅋ 젠가하는 내내 입을 틀어막고 계시는 목자님입니다
와르르 ~~
부목자님과 큰예원자매가 당첨되었습니다.
오랜만에 (?) 큰예원 자매와 함께 목장할 수 있었던 날입니다 ~~
그리고 이제는 빠지면 섭섭한 도현형제까지 !! 풍성한 목장모임이였습니다 !
다음은 11월 24일 목장입니닷
오자마자 비장하게 음식을 준비하고 계시는 목자님과 부목자님 ..!!
이번 메뉴는 수제비였습니다 ~~
날씨가 꽤 추웠었는데 뜨끈한 수제비가 잘 어울리는 날이였습니다 ㅎ
그리고 부목자님이 마시멜로우를 사오셔서 다같이 옹기종기 모여 구워먹었습니다 !!
넘 귀엽네요 ?
꽤나 살벌한 목자님의 마시멜로까지....
목원들의 만류에 결국 먹지 않았습니다.
즐거운 목장에 감사합니다 !!
마지막으로 12월 1일 목장모임입니다 !!
와웅 백순대볶음입니다 츄릅
그리고 점보 공간춘 ? 맞나요?
여튼 저게 무엇이냐하면.. 무려 8인분짜리 컵라면입니다.
이번 목장에는 신성민형제님이 탐방을 와주셨습니다 !!
반갑습니다 ~~
설거지 게임으로 빙고를 하였는데 목자님과 작은예원자매 당첨 ~~
빙고를 누구보다 좋아하시지만 수상할 정도로 자주 설거지에 걸리는 목자님입니다
그리고 11월 28일은 부목자님의 생일이였습니다 !
그래서 꽃다발 대신 고수다발을 전해주었습니다. ㅋㅋㅋㅋ
아까 밥먹을 때 줬으면 같이 먹었을텐데 ~ 라며 아쉬워하는 모습이 인상깊었습니다
이번 목장도 잘 모이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
네 적다보니 용량때문에 많이 생략되었지만 3주동안 풍성한 목장모임이였습니다 !!
그리고 그 사이에 싱싱야도 잘 다녀왔습니다 ~~
넵 3주치 쓰려니까 힘드네요 ?
부지런하게 다시 돌아오는 기자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