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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김온근
  • Dec 03, 2023
  • 100
  • 첨부4

23121일 금요일

 

12월은 결산의 달입니다. 가정과 직장 그리고 교회에서의 한 해 삶을 정돈하는 계절입니다.

우리는 지난 한해를 어떤 믿음으로 살아왔는지,

아쉬움과 후회보다 만족과 기쁨이 더 크고, 다음해의 건강한 희망을 설계하는 시기가 되시길 바랍니다.

 

새해 첫 달만큼이나 중요할 12월의 첫날, 하이!악토베 목장모임을 갖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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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목장의 12월은 신선한 통영산 생굴과 굴전, 그리고 가리비로 시작합니다.

아쉬움과 후회가 뭔지 모르겠습니다.

바다의 신선함에 압도되어 그저 기쁨만 남았습니다. ㅎㅎ (양이 엄청 났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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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하나님을, 하나님이 나를 이라는 말씀으로 나눔을 갖습니다.

종이 아닌 자녀의 관계를 하나님과 만들어 가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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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정을 오픈하고 맛있는 음식으로 섬겨주신 준철 형제님과 정숙 자매님 감사해요.
    신선 바다 식품 공수해서 목원들 입맛도 살리고, 사기도 살리고~
    근데 함께하지 못한 한 분이 계셨으니~... ㅠ
    그리고 매번 신선한 목장 소식 올려주시는 기자님께 박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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