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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정세윤
  • Nov 28, 2023
  • 211
  • 첨부8

안녕하세요 시에라리온 목장 기자 정세윤입니다*.☆⸜(⑉˙ᗜ˙⑉)⸝♡.*

2023년이 후루룩 지나가고 어느덧 한 달이 겨우 남게 되었습니다. 다들 한 해의 끝을 어떻게 보내고 계신가요? 저희 목장은 연말이라 그런지 다들 굉장히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제가 이렇게 바쁨을 언급하는 이유는 11월의 목장기사에 쓸 사진을 제가 자꾸 까먹어버려서 사진이 별로 없습니다… (핑계입니다..죄송합니다ꌩ-ꌩ)

 

11월 10일

요즘 축구에 엄청 빠져있는 강이를 위해 주연자매님이 그려주신 울산현대 축구팀의 로고입니다! 강이가 보자마자 색칠하고 싶다고 후다닥 색연필을 가져와 그림을 완성해주었습니다. 너무 잘그렸죠? 정말 재능 많은 시에라리온입니다 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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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를 끝내고 맛있는 과일과 도넛을 먹으며 목장모임을 시작했습니다!

이날은 성경교사 시간에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으면서 기도하지 않는 것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보았습니다. 너무 당연하게 여겨 기도하지 못하고 있던 것들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나왔습니다.

 

 

11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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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은 심지어 간식까지 싹싹 먹고 나서야 사진이 생각이 났습니다. ..ㅎㅎ….

식사 후 물댄동산이라는 찬양을 통해 목장모임을 시작했습니다. 나눔에서는 2023년도가 곧 끝나가니 마지막까지 잘 마무리할 수 있기를 바라는 나눔과 기도제목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저희 목장은 4명 정도가 새로운 삶을 수강하고 있는데 마지막까지 과제를 미루지 않고 성실히 임하여 신앙적으로 성장하고 잘 마무리 할 수 있길 기대합니다 ෆ⸒⸒⸜( ˶'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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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에서 배운 발레 동작을 선보이는 건이 강이 입니다 ㅎㅎ 너무 귀엽지 않나요? ෆෆ

 

싱싱야 다녀왔습니다!

엄청 추울 것이라는 예상을 하고 걱정을 정말 많이 했는데, 첫날 운동회를 하는 동안에는 오히려 땀이 날 정도로 강한 햇살이 저희를 맞아주었습니다. 역시 주님을 믿고 롱패딩을 꺼내지 않아서 다행입니다….^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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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이모의 사심 가득한 귀여운 사진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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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안보이실 수도 있지만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하는 싱글들입니다)

이 외에도 담임목사님, 김동섭 목자님의 말씀과 레크레이션, 공연 등 짧은 시간동안에도 알찼던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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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싱야는 VIP를 위한 행사인만큼 저희 목장에서도 지영형제님께서 함께 참석해주셨는데요, 개인일정으로 인해 끝까지 함께하지 못해 너무 아쉽습니다. 개인적으로도 저희 조원이었던만큼 제가 좀 더 세심하게 섬겼다면 어떨까하는 아쉬움이 남았던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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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삶공부 수료까지 화이팅입니다!!💗 발레에 축구까지 잘하는 강이ㅋㅋㅎㅎ 멋집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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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강인 다음 세대가 이강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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