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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이경미
  • Nov 06, 2023
  • 86
  • 첨부2

지난주는 정말 우리 목장 최대로 바빴던 한주였던것 같아요.

수요예배 목장소개와 특송. 금욜 목회자세미나 점심식사준비. 저녁목장모임. 주일은 vip와 소풍 후 교회청소까지. 정말 쉴틈 없이 바쁜 한주를 보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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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금욜 저희목장에는 상북교회 장해덕 담임목사님께서 함께 하셨어요.

함께 식사하는것이 그저 대접해야하는 큰일이 아니라 삶나눔과 기도의 목장모임을 위한 워밍업이라는걸 다시 한번 느꼈고. 본인이 있는데 어떻게 그렇게 진솔한 나눔을 하는지 놀라셨다고 하셨어요.

저희는 그저 평소처럼 허술하게 했을뿐인데^^

그리고 역사깊은 상북교회 이야기까지.

언제한번 근처에 가게되면 상북교회에 차마시러 오라초대해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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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지난 주일 저희 목녀님의 vip이신, 절대 울산 아니고 전국구 가수이신  박영옥님께서 함께 해주셨어요. 성격이 아주 시원시원하신 vip셨어요. 그리고 아주 오래된 vip인듯 vip아닌듯한  조홍찬형제도 함께 예배드리구요. 마치고 마지막 교회청소까지 완벽한 마무리인 주일이였습니다. 와~~우리 완전 분위기좋았는데 사진이 그러하지 못한건 오해예요~~^^ .1699267153013.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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