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이 좀 늦었네요
성탄의 기쁨을 VIP에게 찾아가 선물 전달하는 분 집에 초대해 식사대접 하시는 분
섬기는 분이나 받는분이나 기분이 좋아지는 행복한 시간이었겠지요~~



작년에는 저희 목장식구들 목표가 성경1독하기였는데 넘치게 채우신분
1독을 못하는분도 있지만 대부분 달성을 하셨네요 그중 제가 꼴찌입니당 ~~ㅎ
한 해를 보내며 감사했던 일을 카톡으로 나누게 되었는데 간략하게 적어 볼께요
* 자녀 결혼으로 가정 이루게되어 감사
* 갑상선 결절이 작아짐에 감사
* 성경 3독 할 수 있음에 감사
* 부자지간 화해하여 더 돈독해짐에 감사
* 가족 모두 건강함에 감사
* 아들 생삶 수강함에 감사
* 성경 1독후 다시 읽고 있음에 감사
힘든 한해를 보냈지만 그럼에도 감사가 넘쳐나 참 좋았습니다..
새해 결단으로는
목원 대부분 VIP에 집중하여 목장 및 교회에 초대하기 입니다.
올해는 코로나가 종식 되기를 기대하며~~~
우리 브니엘 목장은 영혼구원과 기도하는일에 더욱 힘쓰는 목장으로
결단했습니다.
새해에도 여전히 vip와 말씀과 기도로 달려가실
브니엘목장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