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목장게시판

  • 안다은
  • Nov 06, 2020
  • 398
  • 첨부3

안녕하세요 네팔로우 목장입니다! 

지난 금요일,  부목자님의 개인적인 일정으로인한 부재로 갈 곳을 잃은 네팔로우목장은 저희 집에서 목장모임시간을 가졌습니다. 

정말 맛-있는 음식을 직접 만들어주고 싶었지만, 더 맛있는 중국음식을 배달시켜서 먹었답니다 ♡´・ᴗ・`♡  (맛있게 해줄 수 있었는데 아쉽네요(?) 휴,, 다행)

25AD429D-B870-4DB7-9088-9C593E9C0634.jpeg

오랜만에 목장에 참석해준 기현형제, 수업으로 인해 밤낮이 바뀐 찬홍형제가 함께해주어 더 풍성했습니다 ~

F9D5A897-BDC6-4577-90DF-E541A439227F.jpeg

포항 기숙사로 얼른 복귀해야하는 신데렐라 목자님을 위해 바삐바삐 움직였지만 한주간의 삶과 그 안에 함께하신 하나님을 나누며 그 어느 때보다 알차고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특별히 내일 있을(11/7) 임용고시 시험을 일주일 앞두었던 예은자매는 여느때와 다름없이 멀고도 먼 덕하에서 함께해주었습니다.

저는 지금도  임용고시를 일주일 앞둔 그 시기를 생각하면 3년을 겪었지만 정말 적응이 안될 정도로 온 몸에 소름이 돋고, 복잡하고 말로 표현하기 힘든 감정이 생생한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함께 신앙생활한지 1년 반이 채 되지 않았지만 큰 믿음을 가지고 목장모임에 함께해준 예은자매를 온 맘다해 축복합니다 ❤️ 함께 기도해주세요 ❤️

00B278A9-1F7C-4C76-8F80-20FD368EFF26.jpeg

이번주 목장모임은 함께 세미나에 참석하고, 다음주에 더 풍성한 소식으로 찾아오겠습니다 ^_^** 

목록
  • profile
    엘리베이터 배경 사진은 마치 영화 포스터를 보는듯,,,, 멋진데요 ㅎㅎ
    기현형제 오랜만에 목장에 참여하는 모습 보니 반갑네요,
    예은자매 화이팅입니다.^^
    축복의 근원되신 하나님께서 모든 목장가족들을 축복해주시길 기도해봅니다~
  • profile
    젊음의 때를 멋지게보내는 모습이 부럽습니다~~~~
  • profile

    저희 목장도 엘리베이터샷 시도해봐야 겠어요. 아직 젊으니까.

  • profile
    샘목자님의 포스가 누가봐도 샘목자님이 목자님 같이 보이네요 내말이 무슨말인지 알죠??ㅎㅎ
    항상 풍성한 네팔로우 멋집니다.
  • profile
    풍성한 음식만큼이나 서로를 향한 마음들도 풍성한 것 같네요..
    목장을 통한 기도응답들도 풍성해지시길 함께 기도합니다...
제목 날짜
목장모임 표준안 2024.04.14
광고, 스팸 등의 나눔터 성격과 맞지 않는 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1 2020.07.24
새해부터 목장 소식 올리는 방법(기자님들 숙지) 2014.01.14
흙과뼈(10년3월20일) (4)   2010.03.27
흙과뼈(10년12월18일) (4)   2010.12.20
흙과뼈(10년12월11일) (8)   2010.12.13
흙과뼈(10년10월16일) (4)   2010.10.19
흙과뼈 입니다. ^ ^ (7)   2012.11.01
흙과뼈 스타일 오리~~ (3)   2014.01.14
흙과뼈 소식입니다. ^ ^ (7)   2013.04.27
흙과뼈 소식입니다. ^ ^ (7)   2012.11.16
흙과뼈 소식입니다. ^ ^ (6)   2013.01.30
흙과뼈 소식입니다. ^ ^ (8)   2013.02.23
흙과뼈 소식입니다. ^ ^ (7)   2013.03.02
흙과뼈 소식입니다. (2)   2013.07.27
흙과뼈 소식입니다. (5)   2013.07.15
흙과뼈 소식입니다. (3)   2013.07.28
흙과뼈 소식입니다. (4)   2013.08.19
흙과뼈 소식입니다 ^ ^ (6)   2013.03.10
흙과뼈 소식을 전합니다~~ (10)   2012.12.22
흙과뼈 소식을 전합니다~~ (8)   2012.12.27
흙과뼈 소식을 전합니다.^ ^ (7)   2013.01.16
흙과뼈 소식을 전합니다. (8)   2013.0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