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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안다은
  • Oct 12, 2020
  • 424
  • 첨부10

안녕하세요 네팔로우 목장입니다 ~


매번 기쁜 일이 가득한 목장이지만, 지난 10월 9일에는 특별히 더 기쁜 일들이 두가지나 있었습니다 !


먼저 부목자님의 vip, 이지현 자매님께서 목장에 방문해주셨습니다 !! (짝짝짝!!!!)[크기변환]KakaoTalk_20201012_091056093.jpg

부목자님의 입사 동기이자, 회사에서 부목자님의 짱친이신데요

그동안 부목자님의 나눔에 많이 등장하셔서 친숙하지만 직접 뵙는건 처음이라 낯선,,,

낯설지만 낯설지만은 않은 기분이었습니다 !

처음뵈었는데도 예쁜 미소로 오히려 저희를 반겨주셔서 감사했답니다 ♡


두번째로, 현민이가 군생활을 무사히 마무리하고 우리 곁으로 돌아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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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역 당일이었기에 다음주에 오겠지~ 라고 저희는 생각했지만...

부목자님의 이사한 집에는 처음으로 온 현민이는 엄청난 양의 휴지를 사들고 깜짝 방문해서 부목자님이 굉장한 감동을 받으셨다고....  (ಥ _ 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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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규형제님의 어머님께서 해주신 정-말 맛있는 김치찜과 여러 종류의 치킨을 배불리먹고 다같이 모여 원카드를 하며 vip지현자매님과 더 친해질 수 있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


[크기변환]KakaoTalk_20201010_070110180.jpg

이어서 한 주의 삶과 기도제목을 간단히 나누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처음이라 어색할 수도 있는 시간이었을텐데 지현자매님께서는 목원들의 나눔에 귀기울여주시고 지현자매님 또한 익숙한듯이 삶을 나누어 주시고 목장에 놀러와서 정말 많이 웃었던 시간이라고 말씀해주셔서 얼마나 감사하던지요ㅠㅠㅠㅠㅠ

벌써 한 가족이 된 것만 같은 기분이었습니다 (★ ω ★)


마지막에 지현자매님과 인사를 하며 헤어질 때, "언니~ 다음주에도 목장 놀러오세요~" 라고 하니

"또 와도 돼요?"라고 오히려 물어봐주셨어요,,,,, 당연하죠 ㅠㅠㅠㅠ 언제든지 환영입니다  ♥


지현자매님의 지속적인 목장 방문, 그리고 목장과 교회에 정착할 수 있길 끊임없이 기도하는 저희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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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에 오지 못 한 정빈자매와 기현형제의 빈자리가 아쉽네요 ㅠ,ㅠ 얼른 목장 완전체가 모일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


마지막 사진의 포즈가 궁금하시죠?!!!?!?!?!?

민이형제가 알려준, 네팔로우의 '네'를 표현한 포즈라고 합니다 !

민이가 어려서인지 여러가지를 많이 알려줍니다....... ㅋㅋㅋㅋㅋㅋ 신기하네요,,?!KakaoTalk_20201010_070110180_05.jpg


다들 정말 '네!'라고 대답을 잘 할 것만 같네요 ^^*


목장 이름처럼 항상 '네'라고 대답하며 순종하는 목장이 되길 바라며,,,, 다음주에 만나요옹~~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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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팔로우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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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젊음이 이곳에 다모여있네요~~~우리교회 미래가 걱정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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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현자매 반갑고, 현민형제...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만나 감사해요~~
    함께..."네..."^^ 하며,,,
    하나님의 나라를 섬겨가는 네팔로우 목장되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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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자 부목자님의 헌신에 지속적으로 새 가족을 보내주시는 것 같습니다.
    언제나 싱그러운 네팔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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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마전 현민이 어머님께서 초원톡에 현민이 오늘 전역인데 아직은 비밀로 해달라고 하신 바로 그날이네요. 이렇게 현민이가 감격스럽게 목장식구들 만나는 이 순간을 위해 비밀이었던 거네요. 저희 어린 자녀들도 이들처럼 목장교제를 사모하고 귀히 여기는 아이들로 자라기를 기도합니다. 네팔로우의 "네"가 믿음의 고백 "아멘"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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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팔로우의 "네" 가 정말 보기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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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보며 네팔로우의 '네'동작 모션 따라해 봤네요^^ 역시 우리 싱글의 힘과 자랑이에요~
    부목자님의 오랜 vip 사진으로 보게 되어 너무 좋고 감사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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