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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김종찬
  • Jul 30, 2020
  • 328
  • 첨부4

안녕하세요! 알바니아 새로운 기자 김종찬입니다.


많은 분들께서 알바니아 소식을 궁금해 하셨을텐데요(?),


지난주에 있었던 목장모임 소식을 전합니다 :)


지난주에 저희 알바니아는 옛날 느낌이 풀풀나는 가무댕댕 경양식 돈까스 집에서 1차로 모였습니다.



0.jpg


다들 처음에 음식을 보자마자 양이 너무 많아서 어떻게 먹냐고 했지만, 사실 남은 돈가스는 거의 없었습니다...


오랜만에 오프라인으로 만나 반가움은 덤으로 맛있는 돈가스를 먹고 2차는 스타벅스로 자리를 옮겨 근황을 나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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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jpg



목자님, 목녀님, 목원들 할 것 없이 각기 비슷한듯 다르게 살아온 한 주의 삶을 나누었고, 조금은 해이해진 신앙, 기도생활에 대해 고백하기도 하면서 각자 더 열심히 신앙생활을 해보겠다는 다짐도 하였습니다 :)


그리고, 진짜 이제 다가오는 하반기에는 우리 목장도 영혼구원을 한번 해보자고 목자목녀님께서 말씀해 주셨고, 이 소망이 이루어질 수 있는 하반기가 되도록 기도도 더 많이 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이제 끝인줄 알았지만 오랜만에 나온 김에 3차까지 가보자! 해서 맥도날드로 옮겨 실컷 수다도 떨고 벌써 꺼져버린 배를 채우기 위해 간식도 먹고 좋은 시간을 보냈답니다~~~~~


3.jpg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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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ofile
    젊음의 한(1) 페이지를 보고 갑니다
    함께한 모습만으로도 에너지가 넘칩니다
    솔직한 나눔과 다짐!! Vip를 향한 마음 등으로 하루가 모자랐을
    알바니아목장을 응원합니다~^^
  • profile
    우와~~ 3차까지 달려도 지치지 않은 싱글의 열정이 느껴집니다...
    역시 돈까스는 옛날 돈까스지요~~ㅋ
  • profile
    종찬 기자님의 글, 맛깔난데요 ㅎㅎ
    복음을 위해 함께 3차...그 이상도 달려갈 수 있는 알바니아 되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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