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목장게시판

  • 김지수
  • Jul 06, 2020
  • 173
  • 첨부1

모처럼  아이들과 함께 야외에서 신나는 목장모임을 준비 했습니다.

하늘도 좋고 선선한 태화강에서 나눔을 해요


소풍가기 전날 아이의 마음처럼 목요일부터 기분은 들떴는데

금요일 아침부터 하늘은 흐리고 점심때를 지나니 드디어 비가 오기시작


"목녀님!!  준비된 음식으로 그냥 집에서 예배드려요~~~

울 목녀님  대답하길   음식은 김밥과 과일 뿐인데   어짜지요  !!   그렇게 하면 됩니다.


평소 처럼 율리에서 목장모임을

아이들은 아쉬움이 컸지만  나름  목장모임을 통해 서로에게 힘이 되어 주네요.

아무것도 우리의 힘으로 할 수 없다는 것을 다시 한번  일깨워 주는 목장 모임이었답니다.

20200703_195430.jpg



목록
  • profile
    지수집사님 목장소식 감사드려요~~
    주님의 계획하심(?) 아래에 율리 데시앙으로 소풍을 갔었지요~~ 소풍에 함께한 김떡순(김밥, 떡볶이,순대등등)씨는 아이들에게 취향저격 당해 하하호호 하며 먹어서 감사한 시간이였습니다~~
    좀 더 건강하게 아웃팅을 다녀오라고 좋은날을 허락하실 줄 믿고~ 이번주 목장도 기다려집니다~~^^
    보아스목장 화이팅~!!
  • profile
    야외소풍이 취소되어 아이들이 아쉬움이 컸겠네요...
    김밥에 컵라면.. 거기에 떡볶이까지~~ 완벽한 조합인데~~ ㅠ
    서로 섬겨주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 profile
    김밥과 떡볶이 컵라면이 그날의 풍성했을 시간을 보여주네요
    귀한시간 앞으로도 기대됩니다~^^
  • profile
    김밥이 먹음직스럽게 보입니다~~~
  • profile
    우리 목장의 최애 매뉴 컵라면과 김밥이네요^^ 소식 잘 봤습니다!!! 보아스 목장 화이팅^^
제목 날짜
목장모임 표준안 2024.04.14
광고, 스팸 등의 나눔터 성격과 맞지 않는 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1 2020.07.24
새해부터 목장 소식 올리는 방법(기자님들 숙지) 2014.01.14
  2024.04.29
7월5일 해바라기목장입니다 (4)   2013.07.06
넝쿨 vip 초대를 받아주셨어요!!!!!! (8)   2011.12.20
문수호반광장을 거닐며 .. (5)   2009.04.05
2013년 2월 1일 물댄뉘우스 - 시즌1 최종회 - (8)   2013.02.05
A-ing(아잉)목장 2013.04.13 소식지 (3)   2013.04.20
가정교회 탐방 (5)   2011.06.04
고센입니다.. (7)   2008.08.11
넝쿨 설날 어떻게 보내 셨나요? (3)   2011.02.14
바자회 물품기증을 받습니다. (3)   2008.06.17
오랜만에 외식 했습니다. (6)   2010.09.16
제1편 삼산으로 간 고센 목장 (5)   2008.06.13
화평입니다. (7)   2008.07.05
흙과 뼈입니다. (5)   2009.11.24
흙과 뼈입니다. (5)   2010.01.31
"나이가 들어서 그런가"(최금환 초원 모임) (3)   2016.02.29
"든자리는 몰라도 난자리는 안다" [민다나오 목장] (1)   2015.06.05
"명절도 링거도 목장을 막진 못한다"(알바니아) (3)   2014.01.29
"손양원 당신의 또 다른 이름은 사랑입니다" (카프카즈) (1)   2014.12.02
"함께"함이 은혜(일석삼조의 좋은이웃) (3)   2014.0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