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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이건희
  • May 30, 2020
  • 138
  • 첨부1

참석하지 못한 한두분의 빈자리가 사진에서 나타나듯 이렇게 허전합니다.  역시 목장은 식구들 모두 모여 시끌시끌하고 걱정해주고 격려해주는....뭐 이런 소란함이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ㅎ ㅎ

오늘은 성경교안을 통해 약점을 드러내 자랑하는 이런 목장의 모습을 보게 되었습니다. 각자의 약점이 시작된이유도, 현재 약점으로 인해 나타나는 나의 모습, 그리고 그런 약점을 강점으로 바꾸기 위한 목장 식구들의 조언.....

변화하기 위한 정말 작은 도전부터 시작해 봅니다. 오늘은 제가 약점이 많아 제일 강하네요ㅠㅠ

이렇게 나눔은 정해져 있지 않고 교안속에서 감사함에서 그리고 식사간에서도 아무때나 갑자기 흘러나와 목장모임을 더 은혜롭고 위로와 힘이 되게 하곤합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목장을 통해 일주일중 단 몇시간이지만 영적으로 정말 소중한 시간을 보냅니다. !![크기변환]1590844327900.jpg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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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해도 쓰임 받는게 아닌, 약해야 쓰임받는 다는 말이 생각납니다...
    우리의 약함을 강점으로 쓰실 주님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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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점을 통해 드러난 하나님의 풍성함을 누리는 담쟁이 기대하며 ....
    이기자 빠른 소식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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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점을 맘껏 고백할 수 있는 공동체가 있다는게 참 감사한것 같습니다.
    서로의 약점을 보듬고 함께 아름답게 세워져 가는 담쟁이 목장 식구들을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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