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목장게시판

  • 이건희
  • Mar 28, 2020
  • 221
  • 첨부3

코로나로 예배도 목장도 모두 온라인으로 하는 요즘 !! 더이상은 못 참겠다며 목장 식구들이 이렇게 좋은날(?) 만남을 갖게 되었습니다. 비기와서 인지 벚꽃도 활짝~  다행히 저희 주변엔 다른 사람들이 없어서 안심도 해봅니다.

그동안 집안에서만 계셔서들인지 뽀얗게 얼굴들이 확쪄서 오셨습니다. ㅋㅋ  그리고 경기도 어려워서 인지 나름대로 어려움을 겪고 있으셨습니다. 그래도 이렇게 얼굴들을 뵙고 다들 안부도 묻게되고 다시한번 힘을내는 격려와 위로도 받고 헤어지게 되었습니다. 비록 긴 시간은 아니었지만 목녀님의 맛난 음식과 이제는 가게를 내셔도 될만한 맛난 빵과 커피로 아쉬움을 달래봅니다. 담주에도 상황을 보며 이런 시간을 다시 갖길기대합니다.

우리 목장식구들 모두들 힘내시고 또 슬기롭고 은혜롭게 이 위기를 이겨내고 다시한번 감사함으로 뵙기를 기대합니다.

영상 사진 1.jpg


3월 28일 1.jpg


3월 28일 2.jpg


목록
  • profile
    벚꽃이 만개했네요~~
    어려운 환경이지만, 함께 하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 profile
    "가족"'이라는 영화 포스터 같은 느낌...의 사진들입니다...
    애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제목 날짜
목장모임 표준안 2024.04.14
광고, 스팸 등의 나눔터 성격과 맞지 않는 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1 2020.07.24
새해부터 목장 소식 올리는 방법(기자님들 숙지) 2014.01.14
(공지) 온라인 목장모임을 위한 Zoom 사용법 소개 (1)   2020.03.07
더운 여름 시원하게 밭빙수로 목장모임 했습니다 (카프카즈) (13)   2014.07.29
울타리, 낮은 울타리 연합 야유회(허균행형제,진선우자매 송별회를 겸하여...) (1)   2007.04.26
벧엘목장 모임 일자 변경합니다. (1)   2006.06.01
울타리 수련회 감다.*^^* (4)   2006.07.04
키 큰 집사님! (5)   2006.07.04
에벤에셀 목장의 야외예배 (2)   2007.06.03
목자 및 교우 여러분!   2006.05.20
사랑하는 목원들과 (2)   2006.12.22
충만목장 목장예배 (1)   2007.03.18
흙과 뼈' 목장 첫 만남 (4)   2008.05.08
진정한 프리실라를 꿈꾸며... (2)   2006.08.12
낮은 울타리 + 해바라기 야유회   2008.04.15
가뭄에 단비같은 (까마우) (8)   2020.06.02
u-턴 목장 첫번째 모임 (7)   2008.05.03
  2024.04.27
낮은 울타리 첫 번째 모임. (6)   2007.03.02
어울림 목장 (4)   2008.05.08
이사예배 및 싱글장년 초원모임 (1)   2013.09.22
열매목장 목장모임( 2014년 10월 25일 )입니다. (1)   2013.1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