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목장게시판

  • 안다은
  • Feb 29, 2020
  • 539
  • 첨부7

안녕하세요^^ 네팔로우 목장에서 예은자매와 함께 기자를 맡게된 안다은입니다 !

그동안 기자의 게으름으로 인해 네팔로우 목장의 소식을 전해드리지 못했습니다ㅠ,ㅠ


저희 목장은 그동안,,!

KakaoTalk_20200229_194612080_05.jpg


KakaoTalk_20200229_194612080_04.jpg 2월 14일) 네팔로우 목장의 친정목장! 사이공목장 목자목녀님께서 집으로 초대해주셔서 맛있는 식사, 푸짐한 나눔을 했습니다♥


KakaoTalk_20200229_194652899.jpg


KakaoTalk_20200229_194652899_01.jpg

2월 21일) 실습을 마치고 미국으로 연수를 떠난 민이가 없어서 아쉬웠지만, 군대에서 휴가나온 현민이까지! 모든 목원이 참석해서 즐거운 목장모임을 했습니다. 

특별히 이 날은 샘목자님의 편입합격을 기념하여 사모님께서 새우볶음밥, 떡볶이를 준비해주셨습니다♥


대망의 2월 28일 !! 바로 어제 !! 코로나 바이러스를 뚫고 저희는 목장으로 모였습니다!!!!!!

물론, 직접 얼굴을 보고 목장모임을 하고싶었지만 상황이 상황인지라 각자의 집에서 목장시간에 모이기로 약속하고 하나, 둘 모이기 시작했습니다.


네팔로우의 신개념 목장모임은 바로 ,,,,,,

(짜잔) 단체영상통화입니다!! 

KakaoTalk_20200229_194612080.jpg


간식을 먹으면서, 늦은 저녁을 먹으면서 각자의 자리에서 목장모임에 참여한 목원들 너무 사랑스럽지 않나요?

휴가를 마치고 군대로 복귀해서 격리되어있는 현민이도 목소리로 참여했답니다~


코로나덕분에 군대에서도 목장모임에 참여할 수 있어서 좋았다는 현민이의 후기가 정말 귀여웠어요^*^


KakaoTalk_20200229_201602024.jpg

여느때와 다름없이 찬양으로 목장을 시작하고, 한 주간의 삶과 기도제목을 나누었습니다~


영상통화로 목장모임을 할 수 있을까? 하는 걱정으로 시작되었지만 한 자리에 모인 것 처럼 서로의 나눔에 귀기울이고, 나눈 기도제목을 가지고 합심으로 기도하며 더욱 더 뜻깊은 목장모임이었고, 그동안 습관처럼 모였던 목장모임의 소중함과 감사함을 새삼 느끼게 되었습니다.


KakaoTalk_20200229_194612080_02.jpg


빠른 시일내에 코로나 바이러스가 잠잠해져서 함께 모여 예배드리고, 목장모임을 할 수 있길 기도하며 목장모임을 마무리 했습니다~


목장모임을 마치고 어떻게든 더 나은 시스템(?)에서 모이고 싶은 저희는 목원들의 얼굴이 모두 나올 수 있는 새로운 영상통화 방법을 찾았고, 다음주에도 역시 밝은 얼굴로 영상통화를 하기로 약속했답니다 ^_^

 

모두 바이러스를 이기고, 건강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

 


목록
  • profile
    크..좋습니다.. 근데
    저 날씬하게 나온 사진으로 부탁합니다.(응 원래 안날씬해)
  • profile
    모이기를 힘씀의 청년다운 새로운 적용이네요^^
    멋집니다~
  • profile
    우와~~ 지금 상황에 딱 맞는 새로운 목장모임 방법이네요...
    넘 보기 좋습니다...^^
  • profile
    너무 멋진 씬박한 목장모임! 최고입니다!
  • profile
    캬 역시~ 앞서가는 청년들.. 배워야 합니다!! ㅋ
    상황과 환경을 넘어서는 멋진 네팔로우목장을 축복합니다~^^
  • profile
    다음주도 온라인으로 목장모임 하게 되면 우리목장도 적용해봐야겠어요^^
제목 날짜
목장모임 표준안 2024.04.14
광고, 스팸 등의 나눔터 성격과 맞지 않는 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1 2020.07.24
새해부터 목장 소식 올리는 방법(기자님들 숙지) 2014.01.14
2024년 예닮목장 행복합니까! 네~ (2)   2024.01.06
워룸가동!!! (치앙마이 울타리) (3)   2024.01.06
2023 마무리 ~ 2024 시작 (시즈누시) (3)   2024.01.06
24년 첫 목장/ 미얀마껄로 (1)   2024.01.05
캄온츠낭은 이 패배를 반드시 기억...(캄온츠낭) (5)   2024.01.05
2024년을 준비하는 (까마우) (2)   2024.01.03
2024년! 초원지기 부부 + 교역자 가족 in 두동   2024.01.02
아기예수님이 오시기 전 날은 (박희용초원)과 함께   2024.01.02
2023년 마지막 모임!!(상은희목장) (1)   2024.01.02
이별 X 작별 O (호치민) (4)   2024.01.02
연말파티 아웃팅 with VIP (스리랑카 해바라기)   2024.01.01
아듀! 2023 (하이!악토베) (3)   2023.12.31
노인이 아니라 어른이 되겠습니다(갈렙) (1)   2023.12.31
사이공의 크리스마스 (사이공)   2023.12.31
23년 마지막 달을 보내며(카자흐푸른초장) (1)   2023.12.30
2023년 마지막 목장모임은 목원 총동원~ (틔르키예 에벤에셀) (1)   2023.12.30
스리랑카 조이 송년의 밤~~^^ (1)   2023.12.30
일년 감사 러뷰♥ 리뷰 치앙마이 (3)   2023.12.30
미얀마껄로 송년회 (2)   2023.12.29
세상을 바꾸는 시간, 세바시 (두마게티 MT) (6)   2023.1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