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목장게시판

  • 김진아
  • Jan 18, 2020
  • 146
  • 첨부1

안녕하세요? 우분트 기자 박인녕형제입니다.

갑작스럽게 날씨가 추워졌습니다. 그 날선 추위에 몸은 자연스레 움츠러들고, 몸과 마음이 꽁꽁 얼어갑니다.


저를 녹여줄 따뜻한 난로가 필요한 시점입니다. 어서 빨리 목장으로 가야겠습니다....총총총...!!!

이번주는 특별히 중한형제님 가정에서 오픈을 하셨고, 원경자매님께서 귀한 음식인 소불고기를 직접 준비해주셨습니다. 아주 잘 먹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곧이어 기도제목, 감사제목, 삶 나눔이 시작됩니다. 그 속에서,  한 주를 살아온  개인의 감정들이 목장이라는 공동체에서 만나 뒤섞여 하나가 됩니다. 그렇게 비로소 우리는 서로가 서로에게 따뜻한 난로가 되어줍니다.

사진.jpg


앞으로도 날씨가 많이 추울 것 같습니다. 그러나 저는 괜찮습니다. 제가 있을 목장이 있고, 목장식구들이 있습니다.

목록
  • profile
    중한형제님 가정에서 오픈을 해 주셨네요~~ 참 보기 좋습니다...
    앞으로 더 따뜻한 일 많아지는 목장되시길 축복해요~~^^
제목 날짜
목장모임 표준안 2024.04.14
광고, 스팸 등의 나눔터 성격과 맞지 않는 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1 2020.07.24
새해부터 목장 소식 올리는 방법(기자님들 숙지) 2014.01.14
(공지) 온라인 목장모임을 위한 Zoom 사용법 소개 (1)   2020.03.07
더운 여름 시원하게 밭빙수로 목장모임 했습니다 (카프카즈) (13)   2014.07.29
울타리, 낮은 울타리 연합 야유회(허균행형제,진선우자매 송별회를 겸하여...) (1)   2007.04.26
벧엘목장 모임 일자 변경합니다. (1)   2006.06.01
울타리 수련회 감다.*^^* (4)   2006.07.04
키 큰 집사님! (5)   2006.07.04
에벤에셀 목장의 야외예배 (2)   2007.06.03
목자 및 교우 여러분!   2006.05.20
사랑하는 목원들과 (2)   2006.12.22
충만목장 목장예배 (1)   2007.03.18
흙과 뼈' 목장 첫 만남 (4)   2008.05.08
진정한 프리실라를 꿈꾸며... (2)   2006.08.12
낮은 울타리 + 해바라기 야유회   2008.04.15
가뭄에 단비같은 (까마우) (8)   2020.06.02
u-턴 목장 첫번째 모임 (7)   2008.05.03
  2024.04.29
낮은 울타리 첫 번째 모임. (6)   2007.03.02
어울림 목장 (4)   2008.05.08
이사예배 및 싱글장년 초원모임 (1)   2013.09.22
열매목장 목장모임( 2014년 10월 25일 )입니다. (1)   2013.1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