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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박효원
  • Dec 01, 2019
  • 247
  • 첨부3
안녕하세요. 이상한4 목장 소식 알려드립니다. 
이번주는 삼남면에 위치한 신지섭-이수진 부부와 4남매의 러브하우스에서 목장 모임을 가졌습니다. 
모임이 있는 금요일을 손꼽아기다렸다는 아이들은 손수 꾸민 웰컴보드로 목장식구들을 반겨주었답니다. 
아이들의 따듯한 마음이 느껴져 행복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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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스레 준비해주신 카레라이스와 맛깔나는 김치들이 잘 어우러져 맛있는 한끼였습니다. 준비하신 손길에 감사하고 헌신하는 마음에 더욱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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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은 특별히 최용철 목사님의 인도로 모임이 진행되었습니다. 한마디 한마디 따듯한 말로 목장 식구들을 위로하시고 응원해주셨던 목사님 덕분에 저희들은 시간 가는줄 모르고 많은 이야기를 나눴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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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국 목사님과 이기형 형제님께서 대상포진으로 고생을 하시고 목장의 귀염둥이 은호 어린이도 손가락에 부상을 당하는 등 목장 내 아픈사람들이 많아서 목장 식구들 모두 가슴이 아팠습니다. 
서로를 위해 더욱 중보에 힘쓰는 이상한4가 되어야겠다고 다짐했네요. 

언제나 모일때마다 웃음이 끊이질 않는 유쾌한 이상한4입니다. 
시간이 갈수록 나눔도 더욱 풍성해지고 하나님과 그리고 이웃과의 관계가 더욱 성숙해지는 
우리가 되길 소망합니다! 
그럼 다들 다음주 목장모임때 만나요~~♡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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