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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이건희
  • Oct 27, 2019
  • 151
  • 첨부2

이번주 목장에는 그동안 아프셔서 수술과 치료로 잠시 떠나계셨던 경선 집사님이 오셨습니다.

치료중에도 저희 목장 가족들과 가끔 뵙기는 했지만 이렇게 밝고 건강하신 얼굴로 다시 뵙게되어 무척이나 반가웠습니다. 너무 회복이 과하셨는지 새댁(?)이라는 소리도 듣고......

그래서 인지 목녀님의 공수해오신 맛난 음식들도 모두 맛나고 즐겁게 다드셨습니다.

그동안 부모는 자녀들로 인해 울고 웃는 많은 일들이 있었고 육신의 건강에도 많은 회복과 치유가 있었습니다.

한 주 떠나있던 저희 가족도 너무 오랜만에 다시 찾은 목장에  반갑고 고마운 마음이 가득했습니다.

오늘 참석하지 못했지만 나영목원에게 화이팅!!!과 춘자, 인성어르신의 건강의 회복을 다함께 기도합니다.

그래서 담주는 부산으로 자리를 옮깁니다.~~~~~~20191026_201358[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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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래의 주님의 일꾼들~어린이목장모습~ 든든해 보입니다^^
    경선집사님 오랜만에 뵈니 저도 반갑네요~온세대가 함께 어우러진모습 멋집니다
    다음주 부산행이 벌써 궁금해집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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