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목장게시판

  • 류정현
  • Mar 05, 2019
  • 293
  • 첨부1


123123123123.jpg

 종원 형제가 준 달팽이크림을 받고 기뻐하는 모습이다.


 2월 15일 이후 많은 분의 섬김으로 실로 오랜만의 목자 목녀님 댁에서 목장 모임을 했습니다. 이건, 이강 형제가 군대에서 첫 외출을 나온 종원 형제에게 힘찬 울음으로 맞이해주었습니다.


 목장 모임은 육아의 연장선이었습니다. 윤정 목녀님과 병훈 목자님께서 교대하며 이건, 이강 형제를 돌보았습니다.


 이건, 이강 형제는 지난날에 비해 부쩍 성장한 모습을 유리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목장 나눔 시간 동안 울지 않아 미래 신사다운 모습을 보였습니다.


 치킨과 피자를 먹었습니다. 이등병 종원 형제를 생각해서 시켰으나, 이미 후반기 교육에서 '맘스터치' 치킨과 햄버거를 하루에 한 번씩 먹은 종원 형제는 크게 기뻐하지 않았습니다.


 디저트는 어디서 무얼 사 오던 장소와 가게 이름을 맞추는 백종원 주니어 정학 형제가 추천하는 마카롱을 먹었습니다.


 채린, 예지, 보미, 자매와 성수, 태산, 형제는 연합수련회에 가 있었기에 참석하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빈자리 만큼 평소보다 깊은 나눔에 시간을 가졌습니다.


 육아로 정신없고 바쁘신 와중에도 집을 오픈해주신 목자, 목녀님께 감사드립니다! ㅠㅠ

목록
  • profile
    유명한 달팽이 크림을!!! 이건,이강이 훌륭한 목자로 자라고 있는 것 같아 흐믓한 미소가 띄어집니다. 종원형제님의 군생활 가운데 축복의 길이 있기를 기대합니다.
  • profile
    종원형제,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만나서 반가워요~
    첫 외출의 귀한 시간에 목장모임을 찾는 모습이 멋집니다^^
제목 날짜
목장모임 표준안 2024.04.14
광고, 스팸 등의 나눔터 성격과 맞지 않는 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1 2020.07.24
새해부터 목장 소식 올리는 방법(기자님들 숙지) 2014.01.14
그러나 노아는 여호와께 은혜를 입었더라! 창6:8 (송상율 초원) (1)   2014.03.24
오늘도 4시간!!!!!<김흥환초원> (4)   2014.02.23
꿈보다 해몽? (4)   2014.04.12
섬김과 나눔의 보석같은 비빔밥 (4.27 씨앗) (1)   2014.05.02
영천으로 오세요~(흙과뼈) (4)   2014.02.24
호산나목장이에요~~^^ (3)   2013.06.12
흙과뼈 목장 소식입니다.(6월 1일, 6월 8일) (4)   2013.06.11
ㅎㅎㅎ. 2부입니다. (상은희) (2)   2014.02.27
아름다운 결단, 설거지는 남자들이!! (초원지기) (5)   2014.01.03
방가워요~♬방가워요~♬(호산나목장) (2)   2014.05.02
공동체 존재 이유*^^*(담쟁이) (4)   2014.02.23
▶카자흐목장(우종관,신용희 목자 목녀님) 2번째 이야기◀ (11)   2013.12.30
해바라기 목장~^^ (4)   2008.05.04
최금환 초원 모임 6월 9일 (3)   2013.06.12
북카프카즈에서 하나님의 복음을 전파하신 배성운 선교사님을 모시고 .....(예닮.카프카즈) (3)   2014.05.13
우리 모일때 (알바니아) (3)   2014.07.06
김흥환 초원 입니다 (6)   2013.06.12
부활절 만찬 VIP 소개 삼행시 1   2014.04.23
엉덩이가 무거워져가고 있어요~ (박희용초원) (2)   2014.04.05
떠나는 여름을 아쉬워 하며 .. (송상율 초원) (4)   2014.0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