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목장게시판

  • 사미경
  • Aug 23, 2016
  • 767
  • 첨부7

2016.8.21 일  홍복식초원아웃리치


홍복식초원이 경주사리교회에 아웃리치를 다녀왔습니다.

홍장로님께서 어렸을 때 사셨던 고향의 교회인데요~ 지금은 누님께서 지키고 계시답니다~~~


일요일 아웃리치를 위해서

토요일 날 미리 모여서 함께 음식 재료를 준비하였습니다.

돕는 손길이 너무 많아서 아무것도 안한것 처럼 느낄 만큼 후다닥~~~ 일을 끝냈습니다.

그리고 일요일 능숙한 조리팀분들께서 새벽을 깨우시며 음식을 하시고

9시에 교회에 모여서 경주 사리교회로 고고~~~~


교회는 너무 아담하고 깨끗하고 평온해 보였답니다.

손태웅목사님을 비롯하여  약 열세분정도의 성도님들이 계시다고 합니다.

"좋은 습관"이라는 제목으로 은혜로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PhotoGrid_1471755388974.jpg


반갑게 맞이 해 주시는 사리교회 어르신들의 미소가  너무 해맑으셨답니다~~


PhotoGrid_1471753432936.jpg


정성스럽게 준비해 온 음식들~~ 우리 집사님들 솜씨가 어찌나 좋으신지

너무 먹음직스럽고 맛있었습니다.


PhotoGrid_1471753842632.jpg


사리교회 분들과 함께 감사함으로 식사를 하였답니다.

섬기는 손길들이 어찌나 아름다우신지~~~~


PhotoGrid_1471754064360.jpg


정성 가득한 음식이라서 그런지 먹는 사람의 마음까지 풍성하게 만들었답니다~

PhotoGrid_1471753582686.jpg


예배와 식사를 마치고 교회 주변을 돌아보며 시원한 바람과 푸르른 여름을 마음껏 느껴보았답니다!


PhotoGrid_1471753968826.jpg




PhotoGrid_1471753111551.jpg



오랜만에 많은 사람이 함께 모여서 예배를 드리니 사리교회 어르신분들께서 좋으셨나봅니다.

아무 말씀 안하셨지만 웃으시며,살며시 신고 계시는 실내화도 벗어주시기도 하시고, 함께 찬양도 함께 부르시며

기뻐하시던 모습이 아직 기억에 남습니다.


섬기려고 갔지만 어쩌면 어르신들의 미소에, 그리고 시원한 공기와 푸르른 자연으로 저희들이 섬김을

받고 온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함께 웃으며 행복을 나누는 시간이라서 더욱 의미가 있는 날이였던 것 같습니다.

우리의 웃음 속에서 어쩌면 예수님의 향기가~ 살짝? 나는 듯 하였답니다.


(단체 사진 속에는 오랜만에 보는 반가운 얼굴도 계십니다~~ 다들 수고하셨습니다~!!)

목록
  • profile
    함께 하신 모습이너무나 아름답습니다, 홍복식 초원 식구들 더운 날씨였지만 수고하셨습니다.
    주님이 기뻐하시겠네요, 멋있어요,
  • profile
    사진속모습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섬김이 아름다운 홍복식초원 화이팅~ 입니다
제목 날짜
목장모임 표준안 2024.04.14
광고, 스팸 등의 나눔터 성격과 맞지 않는 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1 2020.07.24
새해부터 목장 소식 올리는 방법(기자님들 숙지) 2014.01.14
화기애애하고 가족같은 분위기 해바라기목장 (5)   2008.06.03
화기애애~호산나 목장입니다~ (7)   2012.05.24
홍합인가? 라면인가? (필리핀 에벤에셀) (2)   2023.02.12
홍운기 성도 가정 오픈기 (스탄) (5)   2015.08.08
홍복식초원아웃리치(경주 사리교회) (3)   2016.08.23
홍복식초원 하반기 Story (4)   2010.12.17
홍복식초원 여름 보양식 나들이 (3)   2013.08.03
홍복식초원 여름 나들이 (6)   2012.07.21
홍복식 초원 이야기 (5)   2013.01.16
홍복식 초원 연합모임 (3)   2014.05.08
홍복식 초원 여름봉사활동 (3)   2013.08.17
홍복식 초원 봄과 여름 사이 나들이 다녀왔습니다! (7)   2013.05.18
홍복식 초원 모임 이야기~♡ (3)   2013.10.14
홍복식 장로님 초원 확신의삶 모임~ (4)   2011.02.16
홈커밍데이~?(말랑) (2)   2019.04.17
홈커밍데이! 반가움, 나눔, 즐거움, 아쉬움, ... 그리고 다음에 대한 기대!(푸른초장) (1)   2014.08.10
홀수달에 짝수로 만나는 우리 ^ ^ (3월 초원지기 모임) (1)   2017.03.05
홀로서기(어울림 타슈켄트) (4)   2017.12.05
홀로 333 목원과 함께 333(카자흐푸른초장) (5)   2020.06.01
혼자라도 괜찮아 (말레이라온) (5)   2022.0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