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목장게시판

  • 이주용
  • Jun 05, 2015
  • 2393
  • 첨부2

안녕하세요

민다나오 목장 기자 이주용입니다.

 

지난주 목장 모임 소식을 지금에서야 올립니다.

너무 죄송합니다. 게으른 목원을 용서 해주세용!!!ㅋ

 

지난주는 목장의 아버지, 어머니 같은 목자, 목녀님이 최인철군의 군대 첫 외출로 인해

부득불 참석 하지 못하셨습니다.(^^;;  제가 지금 목자, 목녀님 디스 하는건 아니죵~~ ^^;; 불안하네용)

image.jpg

 

그래서 이렇게 단촐히 모여서 식사와 함께 감사 기도 제목을 나누었습니다.

옛말에 " 든자리는 몰라도 난자리는 안다"라는 말처럼 목장 식구들의 얼굴이 너무 그립던뎅...

제가 빠질때도 목장 식구들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겠죠?? 앞으로 우선순위 잘 조정 토록 하겠습니다.

 

1.jpg

 

 권사님께서 참석하지 못한 우리 민다나오 목장 식구들 한명 한명 이름부르시며 기도하시고 마무리는

주기도문으로 마쳤습니다. 너무나 아쉽고 또 다음 목장이 너무 기대되는 모임이였습니다.

 

"든자리는 몰라도 난자리는 안다" 누군가의 난자리를 안타까워 하며 기도하는 "겸손함"과

새로운 든자리(VIP) 가 계속 넘쳐 날 수 있도록 노력하는 "열정"이 넘쳐나는 민다나오 목장 목원들이 됩시당!!!

 

만다나오 화이팅!!!!

 

 

 

 

목록
  • profile
    목자.목녀만 독립해가면 저절로 분가가 될라나요?? 일단 먼저 vip가 와서 정착하고 허그식이 먼저이겠지요 ? 목자.목녀가 없어도 쉬지 않는 목장이 바로 흩어진 교회이네요. ^&^!
제목 날짜
목장모임 표준안 2024.04.14
광고, 스팸 등의 나눔터 성격과 맞지 않는 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1 2020.07.24
새해부터 목장 소식 올리는 방법(기자님들 숙지) 2014.01.14
  2024.04.30
7월5일 해바라기목장입니다 (4)   2013.07.06
넝쿨 vip 초대를 받아주셨어요!!!!!! (8)   2011.12.20
문수호반광장을 거닐며 .. (5)   2009.04.05
2013년 2월 1일 물댄뉘우스 - 시즌1 최종회 - (8)   2013.02.05
A-ing(아잉)목장 2013.04.13 소식지 (3)   2013.04.20
가정교회 탐방 (5)   2011.06.04
고센입니다.. (7)   2008.08.11
넝쿨 설날 어떻게 보내 셨나요? (3)   2011.02.14
바자회 물품기증을 받습니다. (3)   2008.06.17
오랜만에 외식 했습니다. (6)   2010.09.16
제1편 삼산으로 간 고센 목장 (5)   2008.06.13
화평입니다. (7)   2008.07.05
흙과 뼈입니다. (5)   2009.11.24
흙과 뼈입니다. (5)   2010.01.31
"나이가 들어서 그런가"(최금환 초원 모임) (3)   2016.02.29
"든자리는 몰라도 난자리는 안다" [민다나오 목장] (1)   2015.06.05
"명절도 링거도 목장을 막진 못한다"(알바니아) (3)   2014.01.29
"손양원 당신의 또 다른 이름은 사랑입니다" (카프카즈) (1)   2014.12.02
"함께"함이 은혜(일석삼조의 좋은이웃) (3)   2014.0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