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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박찬우
  • May 27, 2015
  • 1298
  • 첨부3


 초원지기 장로님께서 힐링의 장소로

 한적한 양남 바닷가의 어느 횟집으로 저희를 초대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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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바다가 내려다보이는 야외 테이블에서 목장 사역을 하며

 감사했던 일과 기도제목을 나누며 서로 중보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초원모임을 할 때마다 느끼는 것이지만 우리가 목자와 목녀로 헌신하고 섬길 수 있다는 게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서로 위로하며 다시 힘을 내기로 결단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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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곧이어 자리를 옮겨 평소 맛보지 못한 자연산 회로 육적인 힘을 보충하며

 식탁의 교제를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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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사 후,  헤어지기가 못내 아쉬웠던지 바닷가에서

 못 다한 이야기를 나누며 커피 한 잔의 여유를 느껴보았습니다.

 

 섬겨주신 초원지기 장로님께 감사드리며

 송상율 초원의 목장들마다 사역의 아름다운 열매가 맺히길 소원해 봅니다.


추신: 6월 6일 11시 로뎀나무에서 열리는 송상율 초원 야유회 잊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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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치 군대처럼 일사분란한 초원은 언제나 감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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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남에서 좋은시간을 가지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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