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목장게시판

  • 김성숙
  • May 03, 2014
  • 3351
  • 첨부1

장문찬목원님의 생일이 이틀 전에 지나갔다고 한다.
서로 바쁘게 지내다 보면 목장식구들 챙기는 것도 쉽지가 않은데...

목녀님은 열심히 목장식구들을 챙겨주신다.

꼭 내 어머니의 모습을 보는것 같다.

나이가 먹어도 챙겨주는 것이 익숙하지 않은 필자는 그런 예닮이 좋다.

다른 목장도 그렇겠지?

웅촌쉼터에서 장문찬목원님을 위해 특별하게 식사를 대접받고 몇칠동안 아프셨다는 말씀에 건강회복을 위해

밖에서 외식을 했다.

케잌도 준비해서 이웃사람들과 나눠먹고^^

김성자목원님도 함께 오셔서 축하하고 나누면 더 좋으련만 ㅠㅠ

여행가셨다고 하셨다.

목장모임에 나오지 않으면 걱정하고 기도하던 우리들의 모습에서 더 열심으로 앞으로 가야하는 모습을 뒤로하고

불평불만하던 모습들이 하나 둘 파노라마처럼 기억나는 것은 무엇일까?

무엇이 날 기쁘고 행복하게 하는가?

미래에 나의 모습을 거울처럼 그려본다.

섬김의 본이 나에게는 있는가???

지금은 목장식구들이 마음을 나누며 편안한 관계이길 기도한다.165.jpg


목록
  • profile
    축하하시는 모습과, 축하 받으시는 모습 모두 다 흐믓하고 보기 좋아요...
    늦게나마 축하드립니다.
  • profile
    생일축하합니다 !! 문찬아찌 !! 아프지마시고 건강하세요
제목 날짜
목장모임 표준안 2024.04.14
광고, 스팸 등의 나눔터 성격과 맞지 않는 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1 2020.07.24
새해부터 목장 소식 올리는 방법(기자님들 숙지) 2014.01.14
편견 없는 삶 (하이!악토베) (2)   2023.11.04
당신을 축복해요 (티벳 모퉁이돌) (3)   2023.11.28
새힘을 얻고자 기도합니다(프놈펜) (2)   2022.03.25
평안과 감사의 하나님_상하이넝쿨 (2)   2022.06.19
소망목장에도 귀한 Vip 분들이 오셨어요~!! (1)   2022.11.04
하다하다 코로나 확진 릴레이를...(인도의 향기) (1)   2022.03.26
가을의 끝을 잡고 [IMAN] (1)   2022.10.23
토요청소 후 토요목장 (에벤에셀)   2023.09.09
가을 나들이 (하이!악토베) (5)   2023.10.02
나의 VIP를 소개합니다. 안미경편(동경목장) (1)   2023.10.18
신년 모임(하이!악토베) (2)   2024.01.07
다운공동체교회 평신도 세미나 참석 후기 (소건영 목자-대구 성서행복한교회) (2)   2024.04.16
타이씨앗목장 입니다. (3)   2022.06.02
조금 늦었지만~~ (티벳 모퉁이돌) (3)   2022.08.24
신나신나(카자흐푸른초장)   2023.09.04
청소는 꼼꼼하게 후다닥! 나눔은 풍성하게! (튀르키에 에벤에셀) (2)   2023.10.14
우리끼리 추수감사절 ~~(나가스카온유)   2023.11.24
저녁이 아닌 낮목장(깔리만딴 브니엘) (1)   2023.11.28
아듀! 2023 (하이!악토베) (3)   2023.12.31
목자인듯 목자아닌 목자같은 분(이만목장)   2024.0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