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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김영일
  • Mar 05, 2014
  • 2118
  • 첨부6

안녕하세요~

해바라기 목장의 신임기자 김영일(소산남편, 찬희환희 아빠)입니다.^^

올한해 해바라기 목장의 기자로 사실로 증명된 내용만 신속하게 전달드릴게용

 

이번 목장은 목원 가정오픈으로 모였습니다.

그 주인공은 해바라기 목녀님께서 인정한 다운공동체 최고의 절세미녀 "이연심 집사님" 입니다.

그 미모에 대해선 나름 해바라기내 형제목원들은 겉으로 동의하지 못했으나 (물론 가정의 평화를 위해)

내심인정하는 분위기 입니다 ㅋㅋ

 

하나님은 불공평하시게 우찌 음식도 그리 맛나는지..

3개월 연속 다이어트를 고수하고 있는 저를 무너뜨렸습니다. 1393965228047.jpg

 

특히 정자에 사시는 친정어머니의 야들야들한 배추와 생선쌈장은 단연 최고였습니다^^

사진 찍히는 줄도 모르고 열심히 드시는 목자님이하 목원들을 보십시오 ㅎㅎ

 

참~

 

이집의 보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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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현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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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지~

 

동생들과 정말 잘 놀아주는 그런 착한 아이들입니다.^^

 

아빠 엄마를 닮아 우월한 유전자의 소유자들!!

 

참고로 제 큰아들 찬희는 민지누나의 광팬입니다.

 

동화책을 읽을때 나오는 공주나 여자애들은 전부 민지누라고 읽어줘야 합니다. ㅠ

 

찬희도 아빠의 유전자를 물려받은게 분명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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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이놈을 빼먹었네요.

 

얼마전에 이집에 식구로 온 놈인데..

 

그냥 나쁜놈을 소개안시킬려다가 소개드립니다. ( 찬희가 개알러지가 있어서 이놈때문에 얼굴이 뒤집어졌어용ㅜ)

 

나쁜 개시X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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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은 지난주에 다 같이 관람했던 "신이보낸사람" 영화를 보고 난 느낌을 나누었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난 관계로 다들 무거웠던 느낌만 남아서리..

 

깊은 나눔은 안되더라구요.

 

제가 농담으로 영화에서 나온 배신자 장로님을 보면서..

 

"우리 목자님이시고 장로님이신 박목자님은 저런 북한의 상황에서 어떻게 하셨을까?" 라는 생각을

 

했다고 하니..

 

목자님은 그냥 노코멘트로 일관하셨습니다 ㅠㅠ

 

그런데 아마 박장로님이 불기전에 제가 먼저 박장로님을 찔렀을거예요 ;;;

 

그만큼 믿음을 지키는 것이 힘든지를 눈으로 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이집의 주인이고 연심 집사님의 남푠이자 태현민지의 아부지 되시는

Screenshot_2014-03-05-06-14-26.png

 

김종익 형제님 이십니다.

 

하시는 사업때문에 참석을 못하셔서 아쉬웠네요.

 

목장에서 얼른 김종익 형제님이 교회와 목장에 빨리 나오기를 기도중에 있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목록
  • profile
    기자님의 알뜰한 목장이야기를 잘 읽었습니다. 목장의 고운 사연들이 모이는 것은 기자님의 수고와 역할이 큽니다. 하나님은 불공평하시다는 의견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
  • profile
    살아있는 글과 사진^^! 잘 읽고 보았습니다. 기자님^^
    단란한 한 가정의 가족소식을 전해들은 느낌입니다. 읽는 내내 따뜻함이 묻어납니다.
    이러한 따스함을 주신 해바라기 목장에 감사드립니다.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사랑합니다^^!!!
  • profile
    소식 감사합니다. 김종익 형제님이 속히 나오는 날을 기대하겠습니다. ^^
  • profile
    목장 소개를 확실히 해주셨네요.해바라기 화이팅입니다.!!!
  • profile
    영일 형제님의 재밌는 글솜씨 잘 읽었습니다.
    저희 남편에 대한 기도가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근데 글 내용중 윗부분에 저에 대해 서술한 부분은 많이 과장되었네요.^^
    이 글을 보시는 다운가족여러분 송구합니다.
  • profile
    따뜻한 배려와 섬김이 묻어나는 행복한 목장이군요~ 오직 한길 태양만 바라보는 "해바라기"처럼 주바라기를 실천하며 가고 있는 듯합니다. 연심자매님의 부군이신 김종익형제님의 영혼구원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 profile
    오우 찬희 아빠 글솜씨 대단해요~ 울 해바라기 새봄을 맞아 다시 힘을얻는것 같아 감사해요 기자님 앞으로도 좋은소식 부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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