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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심원영
  • Mar 02, 2014
  • 1836
  • 첨부4
 

새롭게 인사드립니다. 스탄목장의 3대 기자 인사드립니다~

워낙에 선배 기자님들이 화려한 글솜씨로 스탄목장을 빛내주고 계셨기에 많은 부담?을 안고

데뷔하게 되었습니다~ ^^

 

스탄목장은 한달에 한번 가정별로 오픈을 합니다~

단 시간에 다양한 종목수의 메뉴를 한상가득 차리시는 목녀님을 따라 할래야 할 수 없겠지만~

목원들도 미래의 목녀를 꿈꾸며 최선을 다 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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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엔 이승우&강은선&이주하 가정이 오픈했습니다~

맛있는 콩불이 메인메뉴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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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나는 음식에 이어~ 특별 생라이브 공연까지 준비한 대단한 가정!! 뚜둥!!

우크렐레로 둘리연주를 멋드러지게 한곡조 뽑아주시고!!

흐뭇하게 바라보는 남편 승우씨의 모습이 아름답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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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한주 버라이어티한 삶을 보낸 은선씨의 나눔에 이어 각자 직장과 가정, 가족간의 소소한 일부터

소치 올림픽, 북한에 납북된 선교사님, 정치 이야기 등등 다양한? 주제로 삶을 나누다 보니 시간은 훌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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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특하게도 아이들은 사이좋게? 은혜롭게 목장모임에 집중하는 부모님을 배려해 줍니다.

어느덧 5살이 된 주하와 예겸 덕분에 조만간 스탄에도 어린이 목장을 분가할 예정입니다~ ^^

양예본 예비목자를 위해서도 기도부탁드려요~


밤새 이야기 나누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았으나!!

다음 날 무척산에 오를 목자,목녀님, 양전도사님을 위해 아쉬움을 뒤로하며 마무리 지었습니다~


기쁘게 가정오픈으로 섬겨주신 이승우&강은선 가정에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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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승우 목원 섬기는 모습에 반했습니다. 멋있네요.. 수고하셨습니다.
    역쉬!!! 스탄... 즐거워하시는 박종욱 목자님.. 계속 쭈욱!!!
  • profile
    자발적인 가정의 오픈.... 그 뒤에 쌓이는설거지와 뒷정리에 힘이 들겠지만 기쁨으로 감당하시고 또 하나님의 축복이 넘쳐나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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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부터 사모님이 되시고 사실상 저보다 더 바쁘실텐데도 불구하고 기자를 흔쾌히 허락하여 주심에 감동을 받았습니다. 중간중간 저도 객원기자로서 스탄목장의 여러 소식을 전하는 목원이 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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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 >ㅁ<
    가정오픈!!! 너무 설레이는 단어입니다 ㅎㅎ
    콩불... 너무 맛있어 보입니다 +ㅠ+
  • profile
    3대기자의 등장을 축하하며, 목원들이 가정을 오픈할때 목자목녀의 마음은 흐뭇하리라 생각됩니다. 합력하여 선을 이루는 스탄목장을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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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싸모님의 발빠른 기자사역 감사드립니다.
    역쉬 스탄입니다...
    기자헌신, 목장오픈, 특송,
    심지어 하나님께 드리는 십일조까지,,,,,,, 모두 자발적인 아름다운 헌신 감사합니다.

  • profile
    차리는데 2시간 반이나 걸렸지만 매번 수고하시는 목녀님을 생각하며 기쁜 마음으로 준비하였습니다~ 게으른 1대 기자와 달리 이렇게 빨리 글을 올려주신 심사모님께 반함^^
  • profile
    가정오픈 감사드립니다. 목자님의 흐뭇해 하는 표정이 인상적입니다. 스탄이 스타목장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 profile
    콩불.. 우크렐레..
    우크라이나도 생각나고.. ㅎㅎ
    주아네 가정 아름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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