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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최진수
  • Feb 25, 2014
  • 1825
  • 첨부3

안녕하십니까? 인도목장의 못난 기자 최진수 인사드리옵니다

연초부터 기자의 본분을 다하지 못하여 송구스럽습니다

 

저희의 이번 목장은 목사님 추천을 반영해서 영화 "신이 보낸 사람" 을 감상하였습니다 말하자면 바깥 활동입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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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관으로 다들 들어갑니다

새로이 볼 영화를 기대하며~~ 슈슈슝~1393339144456.jpg

 

화기애애한 저희 목장식구들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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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닛!!!! 기자인 제가 나와버렸군요 ㅎㅎ

 

 영화를 보고 VIP였던 친구들은 조금 허거덕 했습니다(너무 복음,신앙 에 포커스가 확확 이랄까요)

추천한 목자님도 놀래고 이정도일줄 몰랐다며

VIP였던 형모라는 친구의 말을 빌리자면

"예고편에서는 교회를 지키기위해 주인공이 무척 긴장감있고 박진감넘치게 연기하여서 지하교회를 지키기위하여 주인공이

조금의 액션을 보일줄 알았는데 조금 놀랬다."

기자였던 저또한 그럴줄알았으니... ㅎㅎ (팝콘먹으며 콜라 마셔가며 볼영화는 아니였습니다. 많은것을 생각하며 반성하는 영화였으니 말이죠 ^^)

아무튼 영화를 본후 영화관 근처의 까페를 들어가서 한주삶에 대한 짧은 나눔을 한후 영화이야기도하고 이런저런 이야기를하고 귀가했습니다.

늘 하던 목장모임도 즐겁지만 이런 외출도 즐거웠습니다.

영화관에서 다운공동체 교회 소속의 집사님들과 장로님을 만났구요  ^  ^ 무척 반갑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주님께서 보내주신 젊은이들과의 즐거운 외출이야기 였습니다.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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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를 보고 끝내지 않고 짧지만 한 주간의 삶을 나누며 하나 되어 가는 모습에서 주님이 보내주신 젊은이들임을 알게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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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신들이 바로 신이 보낸 사람들입니다.. 어떤 날은 세 줄 빼고 모두 다운가족이었다는 사실....영화가 아직 상영되는 것이 우리때문이라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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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끔씩 외출도 좋아보입니다. 시간을 내어서 꼭 그 영화를 봐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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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진수 형제님, 우려와는 달리 잘 적어줬습니다 ^^
    힘내시고요~~ ㅎㅎ (박인석 목자님 말투 따라하기 ㅎㅎ)
    기자 하는 거, 때론 힘들어도 이렇게 섬겨줘서 감사합니다 ^^ ㅎㅎ
    영화는... 저에겐 감동.... ㅎㅎㅎㅎ

    깨알같이 우리교회 성도님들이 찍혀 있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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