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게시판
어울림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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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 속에 함께 어울려 있을 땐 그냥 자연스러운데
집에 와서 사진을 다시 보다보면 혼자보기 아까울 때가 많습니다!!
고기를 구워도 어찌 저리^^ 구울까요? ㅎㅎ
마치 두 집사님이 굽기 대결을 펼치는마냥^^
박미연집사님 생일이라 목녀님이 손수 약밥케이크를 만드셨어요.
보기에도 참 예쁘지만 맛은 더욱 감탄을 자아낸답니다.
배은주집사님의 만두도 얼마나 맛난지,, 보기에도 참 먹음직스럽죠?
박미연집사님~~ 생신 축하드려요^^
어린이목장도 참 좋지만
청년들이 한 상에 둘러앉으니 목장모임이 더욱 즐겁습니다!
10시에 종이 울렸으나^^
이야기 나누다보니 결국 또 11시가 다 되어서야 마쳤습니다.
모두들 그 시간까지도 꺼지지 않은 배를 내밀며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목원들이 돌아간 후 뒷정리하시느라 또 늦게서야 주무셨을 목자님*목녀님,
사랑합니다. 존경합니다. 축복합니다.
기자님의 소식에 마음이 따뜻해지고, 생일축하 촛불때문에 행복을 누리는 어울림의 일원이어서 감사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