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게시판
지금은 목회자세미나 중입니다_어울림목장 수요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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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울림목장에는 이경건 목사님, 조한주 목사님께서 오셨습니다.
자신을 잘 드러낼 수 있는 에피소드로 자기 소개를 한 후
목사님들의 간증을 들었습니다.
조심스러웠던 분위기는 시간이 지날수록 편안해지고
친근해졌습니다^^
세미나를 위해, 주일 예배를 위해, 목장을 위해 기도하고
이경건 목사님의 축도로 마무리하는데
목장이 교회임을 새삼^^; 느꼈습니다.
오늘 강진구초원이 아침, 점심 식사당번이라 모두들 힘드셨을 텐데
서로 고생했다며 격려하시는 분위기에
설거지밖에 안한 저는 괜히 부끄러워
기사라도 써야 잠이 올 것 같습니다^^;
지금은 목회자를 위한 가정교회 세미나 중입니다!
내일 새벽에 서울대병원에 가야하는 정빈이를 위해
목사님들과 목장 식구들 모두 손을 얹고 기도했습니다.
수요예배에 못 올 줄 알았는데
맛있는 초코쿠기까지 만들어 굳세게 목장 문을 두드린 정빈이에게
하나님은 오늘 어떤 말씀을 주셨을까요?
앗!! 제가 첫 댓글을 달았네요. 자축합니다ㅋㅋ
지금쯤 서울대병원에서 마음졸이고 있을 정빈이와 병숙씨~~응원합니다...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