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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김지수
  • Mar 14, 2012
  • 619



  북쪽에서 내려오는 기단의 세력이 강하게 밀려와서 봄이 쪼금 뒤로 가더니 


오늘은 다시 따뜻한 봄의 기운이 느껴지네요. 


봄이오면  하늘 하늘 꽃 무늬 봄옷을 입어보고 싶은데..


    아~~ 내가  맞는 옷이 있을까?


      그래도 마음만은 한 가 인 입니다.


 


******


 요한의 여러 형편을 너무나 이해해 주신 호산나 목녀님의 섬김으로


목장모임을 다모 아파트에서,   둘러 앉은 모습을 보면  개척교회 충분히 가능했답니다.


 개그맨에서 목사님으로 변신한  서세원 목사님이 섬기는  교회보다


외형은 쪼까  떨어질지 몰라도   은혜는 그 어디보다 넘치었네요.


일단 먹으면서 정든다고  호산나 목녀님께서 정성스럽게 차려준 음식을 한번 보실렵니까?






 오늘의 메뉴는 비빔밥! 


울산에서 비빔밥으로 4대를 이어간다는  함0집 보다 훨씬  맛났습니다.


대 가족인 요한과 호산나를 위해 섬겨준 목녀님께 감사를 드리며,


 


각자 고난 뒤에 얻은 평안을 이야기하며 


고난이 있었기에 오늘의 우리가 있고  그리기에 우린 주님의 선택 받은 자녀라는 사실을 더욱 깊게 알게 되었네요.


약간은 어색할 수도 있었지만  기꺼이 자신이 힘들었던 상황을 오픈 해 주신 모든 분들이 계셔서 알찬 목장 모임이었습니다.


한 주간의 삶속에서  승리하는 삶, 내려놓는 삶, 실천하는 그리스도인,


우리 모두가 노력하는 다운 가족이 되길 소원하며, 


특히 요한,호산나 가족이 되길 바라며,  함께 했기에 더욱 행복한 목장 모임이었습니다.






  야메 집사님께서  거록한 (?)말씀 중이시네요


 



 호산나 목장의 젊은피  새신랑과 새댁은  여기서도 사랑싸움^^ 중인가 봅니다.


 






 비즈니스 땜시 쪼까 늦게 오셔서


따로 식사를 하시는 우리의 젊은 오빠 안창렬님이시구요


보시는 것 처럼 기호는 2번 입니다.. 한표 부탁 드려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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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형제가 연합함이 어찌그리 아름다운지요....짱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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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산나의 저력인가요? 주님을 소리 높여 찬양하는 열성으로 섬겨 주심을 배우고 있습니다. 두 목장 다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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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ㅋㅋ 저는 같은 교회여도 공약을 듣지 않고서는 절대 찍지 아니할것이옵니다^^~ 요한목장 늘, 마음이 따뜻하네요. 또 그렇게 전해주시는 지수 집사님도 사랑해요^^. 호산나 목장 목자 목녀님 목원분들도 하늘의 복을 이 봄에 많이 받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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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식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호산나 요한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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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대해주셔서 얼마나 감사한지요. 호산나 목장과 함께 한 하루, 행복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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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산나의 귀한 섬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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