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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이정화
  • Feb 09, 2012
  • 1665


 

오.. 너무 오랜만에 글을 올려서..




혹자는




뭐여? 새로 분가한 목장 이름이 물댄동산이여? 하실까..




걱정도 되네요..








화살표를 오른쪽으로 몇 번 눌러보시면 저희의 아스라한 과거가 보인답니다. ^ ^








그동안 목장에 많은 일이 있었네요.




김유수 형제의 귀한 아내 이지현 자매가 예쁜 딸 김예희를 건강하게 출산했고,




남형석 형제는 군복무를 시작했고, 윤율 형제는 울산대학교와 서울대학교의 교환학생 제도를 이용 올 한해는 에쓰대에서 공부를 하게되어 목장 범생이 두 명이 빠지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박해인, 이예빈 자매가 우리 물댄동산의 새내기 목원이 되어 세겹줄 기도회 모두 참석이라는 기염을 토하며 기존 목원들의 가슴에 새해 선물로 '각성,도전'을 선물했습니다.




물댄동산의 어린이 목장도 박주연 어린이 목자의 정식 임명과 함께 새로운 출발을 했습니다. 박주연 목자는 막상 자료가 없자 아침 컴퓨터 시간에 배운 짧은 실력으로 '교회란 무엇인가'라는 결코 가볍지 않은 주제로 ppt를 만들어서 박건우 목원에게 보여주었습니다.








지난주 저녁은 '떡볶이와 친구들'로 준비했는데... 목장 하면서 가장 적은 인원이 모인것 같네요. 네명이서 10인분의 떡볶이와 오뎅국,튀김,만두를 먹어야했습니다.




새해 계획대로 각자의 VIP를 정했습니다. 이제 목장 모임에서 그 VIP를 위해서 한 주간 무엇을 했는지 나누고 함께 기도하기로 했습니다.








야근으로 목장에 참석을 못할 때면 형석이는 기도 제목을 보내줍니다. 다른 목원들도 형석이 처럼 목장 시간을 기억하면서 기도 제목을 보내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보미는 서울에서, 성환이는 미국에서... 세상이 너무 스마트하니..어렵지 않겠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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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회란 무엇인지? 저도 궁금해 집니다. 벌건 떡복이에 바삭한 만두에 시원 짭조롬한 어묵, 모두 다른 색깔과 맛을 지니고 있지만 서로 뒤엉켜 맛의 조화를 이루는 것처럼 목장 또한 그러한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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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 준비된 어린이 목자가 있었네요. 좀 더 일찍 어린이 목자로 정식 임명 못 해줘서 미안한 마음을 금할 수 없는데... 앞으로 박주연 어린이 목자의 활약을 기대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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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땡이 목원한명은 보이지도 않네요...탈퇴를 한겁니까? 아님...결혼을 한겁니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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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떡뽁이가 먹음직스럽습니다...이번목장모임때우리도한번 떡뽁이파티를 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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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떢볶이 먹고 싶어요!! 수고 하시는 목자님, 목녀님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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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댄동산 메뉴덕분에 로뎀에서 어제 사무실에 떡볶이해서 가지고오셔서 맛있게 잘먹었습니다.. 두목장목녀님께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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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연이에게 교습을 받아야겠습니다.. 자세를 배우고싶습니다..주연이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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