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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송정선
  • Nov 16, 2008
  • 889

토요일 오후 6시면 변함없이 옥현주공으로 발걸음을 돌리는 사람들이 있다.바로 흙과 뼈 목장 식구들..^^*
늘 목녀님의 정성이 담긴 맛있는 저녁 식사와 목자님의 따스하고 섬세한 마음이 가득 담긴 옥현 주공  ***동 ***호에서 즐거운 웃음과 따스한 나눔을 함께 하였다지요.

1주일만에 또는 2주만에 보는 반가운 가족들과 식사를 하며 자유롭게 이야기 나누다가 공식적인 모임의 시작인 아이스 브레이크를 "내가 만약 tv는 사랑을 싣고에 나간다면 누구를 찾을 것인가?.."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시작 했답니다....내가 찾을 그 누군가가 반절 이상은 그 옛날의 그녀와 그였기에 살~짝쿵 긴장감이 맴돌았던 시간이기도 했지만 까마득하게 잊고 살던 누군가를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이었던 것 같아요.

말씀 묵상과 나눔의 시간...
예수를 믿는다는 사실하나로 대접 받지 못했던 경험..그러나 그 뒤에 하나님께서 세워 주셨던 경험..그리고 지금의 두려움에 대해 나눔의 시간을 가졌답니다.
한참 엄마의 손길이 많이 필요한 시기의 아이들이 많은 목장인지라 아기 엄마들이 체력에 대한 두려움이 많았고 각자의 믿음에 분량에 따라 나름의 두려움을 갖고 있음을 보았답니다...
이 두려움들을 잘 극복하여 한 주간도 승리하는 우리 목장 식구들이 다 되길....기도합니다.


ps..목장 모임의 찬양 시간을 키보드로 섬겨 주시는 미정 집사님 사진 한 번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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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교회에서 드럼치는 모습~~뿅~~ 정말 잘치시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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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능이다양하십니다부러워요 두려움을이겨나가는목장인것같아요 목자목녀님목원들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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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머님들의 믿음...특히 어머니들의 눈물의 기도는 헛되지 않을것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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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들로 힘든 시기을 지내고 있는 이 시간도 나눔을 통해 개별적인 묵상으로 이어질 때 무엇보다 소중한 시간이 되리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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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두려움과 염려를 주께 맡깁시다. 우리 연약한 존재이므로 주님께 맡기며 나아갈때 주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우리를 붙들어 주실것입니다. 흙과뼈목장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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