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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최금환
  • Oct 09, 2008
  • 1006

 신앙의 기쁨이 나눔의 주제인데도 불구하고, 기쁨을 가지지 못하게 방해하는 각자의 상처에 대해 , 또는 여전히 해결되지 않고 그대로 살아갈 수밖에 없는 상처에 대해 나누었다. 나눔에 참여하지 않았지만 누구나에게 잘 드러나지 않는 상처를 안고 살아간다고 본다. 상처를 극복하는 방법에 대해서도 의견이 분분했다. 기다려주어야 한다는 측과 무엇보다 먼저 해결되어야 한다는 측, 등등...

우리 각자는 헨리 나우웬의 상처입은 치유자 가 되어야 한다고 본다. 그러한 사람이 모인 공동체가 건강한 공동체라 생각된다.  흙과 뼈 목장 모임을 통해 목원 모두가 복된 소식을 전하는 복의 통로가 되므로써 신앙의 기쁨을 맛보며 살아가는 모습을 그려보게 된 소망이 있는 모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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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랜만에 장교수님 오셨는데 못 뵙게 되었네요...섭섭...효림이랑 효림이 엄마는 방에 있는 건가??....희원이네도 보이질 않구...음..요번주는 우리 목장 식구들이 다들 바쁜 주말은 보냈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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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눔의 주제에 맞춰 중보기도도 각자를 위해 드리자는 중보기도 담당인 박순정씨의 영성과 센스가 돋보인 모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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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처를 빨리 잊는 성격(?)을 주신 하나님께 다시한번 감사드린날입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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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보기도 담당이 있다는 것 굿 아이디어입니다.
    우리 모두는 주님으로 말미암아 상처입은 치유자인 것을 감사합니다.
    소망이 있는 흑과뼈 목장을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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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을 세워가며 다양한 순서로 믿음의 성숙을 이루어 가는 모습을 볼때면 흙과 뼈는 목장 탐방을 해 보고 싶을 만큼이나 정말 아름다운 목장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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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구무언~~~~왜냐구요? 요즘애들말로 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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