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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송정선
  • Sep 28, 2008
  • 1001

맛나는 닭갈비와 함께 하였던 목장 모임..
몇 주만에 효림이네 가족과 최경숙씨도 함께 하고
지난 주 목장모임에서 보지 못했던 박순정씨 가족도 함께하고
반가운 모임이었습니다.

갑작스래 날씨가 쌀쌀해졌던 한 주..
가끔씩 불어닥치는 삶의 어려움 앞에서 허둥대기도 하며 힘들어하기도 했던 삶을 결국은 좋은 길로 인도하시며, 앞으로도 인도하실 살아계신 창조주 하나님이 우리 모두의 아버지가 되신다는 사실에 감사하는 마음을 갖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매일 매일을 주님과 동행하여
점점 추워지는 날씨 속에서도 이웃들에게 훈훈한 사랑과 믿음을 느끼게 하는 우리 목원들의 삶이 풍성해지길...기도합니다.


ps..매 주 목장식구들을 섬기기에 힘쓰며
자신에게 주어진 일들을 너무 너무 잘 해내고 계시는 목녀님...
목장의 아이들을 사랑해주시는 모습이 예뻐서 사진 한 컷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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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녀님의 미소가 정말 아름답습니다....어머니의 푸근함이 느껴지는 넉넉한 미소 백만불 이상입니다...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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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주는 남자 분들(이정환쌤,구인수교수님,우성용씨, 김정탁집사님)이 제일 많이 모여 거실이 꽉찬 느낌이었습니다. 편경원씨랑 박진수씨도 기대합니다!! 저 한테 부족한 넉넉한 모습의 표정을 잘 잡아주셔서 정선씨 고마와요...쥬스 달라고 무릎을 파고드는 희원이, 찬양할 때 손뼉치라면 말귀를 알아듣고 따라 하는 하영이, 예배 시간 절 보며 눈을 맞추는 작은 예원이, 예배 마치고 집으로 올려는데 안녕히 가세요 손 흔들며 인사하는 소원이를 보며 목녀로서 보람과 기쁨을 느끼는 주일 저녁입니다. 저의 좁음을 넓혀서 기쁨으로 채워주시는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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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머!!조금있으면 분가하시는 목장 되겠네요. 정말로 꽉찬 느낌이 좋아요. 목녀님 고생하십니다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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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자가 더 많아지는 목장이 되었음 좋겠습니다. 하지만 남성 목장이 얼마나 외로웠는지를 잘 알고 있으니 여자 분들 빠지지 마세요. 각자의 믿음의 분량대로 참여하는 목원들이 너무나 고맙습니다. 벌써 울산이 그리워지는 서울에서의 월요일 아침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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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을 안고 있는 목녀님의 흐뭇한 인상이 부모가 아이을 사랑하는 흐뭇한 마음 같아요 매우 인상적이고 좋습니다.
    흙과뼈 목장이 머지않아 분가해야겠습니다. 다운공동체교회의 가장 모범적인 목장가운데 하나일것으로 생각됩니다. 흙과뼈 목자님과 목녀님 목원들사랑하고 축복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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