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목장게시판

  • 백상림
  • Aug 08, 2008
  • 1287

수변공원에 다녀왔습니다.
마른 풀향기 물이 가져다주는 바람이 시원하고
향긋한 산책 이었습니다.^^

사람들은 모두 그 나무를 즉은 나무라고 그랬다.
그러나 나는 그 나무가 죽은 나무는 아니라고 그랬다.
그 밤 나는 꿈을 꾸었다.
그리하여 나는  그꿈 속에서 무럭무럭 푸른 하늘에 닿을 듯이
가지르 펴며 자라가는 그 나무를 보았다.
나는 또다시  사람을 모아 그 나무가 죽은 나무는 이나라고
그랬다.
그 나무는 죽은  나무가 아니다. (천상병 나무)
  • profile
    화평목장이군요^^ 오호라..~~컴터에 몇분동안 앉아 있으니 글이 금방 실려왔네요...댓글 1번 먹었습니다...목자님..목녀님...고생많으시죠? 애스신만큼보다도 더 큰 축복이 두분을 기다리십니다...언제나 건강하시며...목자님...건강관리 잘하세요....
  • profile
    평온한 목자,목녀님의 얼굴에서 화평의 단어를 다시 생각해 봅니다...지체들에게,이웃들에게 화평을 끼치는 목장이 되시길 기도합니다..
  • profile
    경기도 화평인줄 알았습니다. 저희 목장도 수변공원에 가고 싶네요. 가족 나들이 같이 정감이 넘쳐납니다.
  • profile
    수변공원 보기 좋습니다. 화평목장 화이팅!
제목 날짜
목장모임 표준안 2024.04.14
광고, 스팸 등의 나눔터 성격과 맞지 않는 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1 2020.07.24
새해부터 목장 소식 올리는 방법(기자님들 숙지) 2014.01.14
확 구워버렸으 올리브목장 (3)   2014.06.12
화평입니다.^^ (4)   2008.07.19
화평입니다. (1)   2009.07.31
화평의새가족 (6)   2008.06.20
화평의 또 다른 얼굴 (5)   2008.06.27
화평목장입니다^^ (7)   2008.06.04
화평목장의 기막힘!? (6)   2012.10.10
화평목장을 다녀와서~! (1)   2008.05.24
화평목장 모임(12/3) (6)   2010.12.05
화평목장 모임 올려요~ (4)   2011.09.29
화평 수변공원에서 (4)   2008.08.08
화평 ^^ (4)   2008.06.14
화창한 화평의~ VIP와 함께한 가을 나들이~ (1)   2015.10.27
화장한 봄을 목장 식구들과 함께...(푸른초장) (3)   2016.04.04
화이팅! 르완다. (3)   2016.01.19
화이트데이는 fightday? (스탄목장) (9)   2014.03.16
화이트데이 깜짝 선물_!! (하오) (3)   2019.03.19
화목케 하시는 하나님 (티벳 모퉁이돌) (3)   2023.07.17
화려한외출~~방가루목장 (2)   2016.11.28
화려하지않아도 정결하게 사는삶 ~~~ 스리랑카 해바라기 목장 ^^ (5)   2021.0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