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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신용희
  • Jul 23, 2008
  • 775
다운에 온지 벌써 3개월이 되어가는 군요.
기대반, 걱정반으로 시작된 교회 생활을
처음엔 무척 낯설어 했지만
목사님 이하 모든 성도들이 웃는 낯으로
아는 체를 해주시는 덕분에 적응이 빨리 되었답니다.
특히 우리 호산나 목자, 목녀, 목장원 식구들의 살뜰한 보살핌과 정성으로 메말라져있던 마음이 점점 사랑으로 변해져 가고 있답니다.
고맙습니다.
단 한가지 우리 목녀 송금화 집사님의 탁월한 음식 솜씨 덕분에 마음만
풍요로워지는것이 아니라, 몸도 풍요로워 지니 어떡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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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ㅎㅎ..감축드립니다..그러게요...저두 그게 큰 걱정입니다..일주일 관리 잘 허다가 토욜만 되면 망가지니~~목원님의 여유로움은 맘을 포근하게 헙니다...수첩에 적어주세요...아부한번...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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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사님~감사, 감격, 무지 기쁘네요. 여기서 뵐 수 있어서...
    조금씩,,,한 발씩 그렇게 앞으로 다가오시는 목원들 때문에 목장모임을
    기다리는 한주가 행복합니다.
    오늘 저녁 목장이 이끄는 수요기도회도 우리함께 하나님께 올려 드립시다.
    사랑합니다..축복합니다. 감사합니다. 힘이 납니다.
  • profile
    신 집사님 감사합니다. 적응이 빨리 되었다니 감사하고 축하드립니다.
    이렇게 뵈니 또한 반갑습니다.
    호산나 목장을 멋지게 감사로 표현해주시니 감사드립니다.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목장모임후에는 에어로빅 시간이라도 마련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ㅎㅎㅎ
    감사합니다.^^
  • profile
    벌써 3개월이가! 아무튼 변해가는 당신의 모습에 감탄이나옵니다.목자 목녀님이 얼마나 기도하고 공을 드렸길래..아무튼 목장 잘 선택했어....친구야 사랑해 오늘 급식봉사하는 모습 넘 아름다웠다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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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벌써 3개월이나 지났나요?? 신집사님....아주 오래 만났던 분처럼 해맑은 웃음이 정말 이쁘신분^^
    앞으로 쭉~~~~~하나님안에서 한가족되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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