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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구인수
  • Jul 13, 2008
  • 2507

이번 목장 모임은 흙과 뼈 목장 특송 준비로 시작하여, “어떻게 칭찬만 받고 신앙생활 할 수 있겠는가?”라는 지난주일 목사님 설교 말씀을 삶속에서 묵상하며 각 목원들이 돌아가며 느낀 점들을 이야기 했습니다. 인생의 시련 앞에서 흔들리지 않고 하나님의 깊으신 뜻을 찾은 믿음에서부터, 시련 속에서 주님을 의지하여 ‘죽겠나이다’하고 주님을 붙잡는 믿음까지 서로 각각 다른 주님에 대한 믿음을 키워갈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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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믿음의 시작은 각기 다르지만 믿음의 변화의 크기만큼은 우열을 가리기 어려웠습니다. 오히려 목자인 제가 은혜를 받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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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흙과뼈목장을 축복합니다. 겸허한 자세로 섬기는 목자님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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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늘 목자를 닮아서 인지 진지해 보이는 목장입니다. 혹시 2시간 내내 토론만 하는거 아닌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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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디서나 모이는 곳엔 풍성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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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기과 함께 예배드리는 모습이 너무 좋아요~~~흑과 뼈 목자, 목녀집사님 화이팅!!!!! 애기들이 울지는 않는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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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께서 거제도로 부르시니 장교수님을 파송합니다. 그곳에서 하나님의 뜻을 발견하고 믿음의 숙제들이 하나씩 해결되기를 소망합니다.장교수님 화이팅! 장교수님 떠나고 나면 아이들이 제일 서운해 할 것 같은디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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