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목장게시판

  • 강은선
  • Jun 13, 2008
  • 2620

안녕하세요~ 고센목장 서기 강은선입니다..

궁금증을 더 유도하기 위해 늦게 글을 쓴다고 하면 정직에 도전하는

공동체의 일원으로써 안되겠죠??^^;;;;; 죄송.....


지지난주에 이어 지난주 특별한 모임을 가졌습니다.

쇠고기파문으로 촛불집회가 한창인 삼산동 롯데백화점 광장으로

7시반까지 한분도 늦지 않으시고 모여 일단 부끄럽지만

지나가는 행인에게 부탁해서 기념촬영을 한장 하였습니다^^

그리고는 권기영, 신이식 집사님이 한턱~ 크게 쏘셔서 롯데백화점서

맛난 쌈밥을 먹었지요~ 여기서 분명히 해야 할 것은~

백화점 쌈밥도 저희의 목녀님 김미정 집사님 솜씨만은 못했다는 사실

분!명!히! 밝히는 바입니다^-^

식사 후 재빨리 자리를 영화관으로 이동하여 영화전 팝콘을 사들고

요즘 롯데백화점에서 대부분의 시간을 상주하시는 장은채 집사님께서

영화표를 쏘셨답니다
~~  인디아나 존스 를 잘 감상하였지요~

영화가 끝난시간이 11시 20분...

하지만 여기서 곱게 끝날 고센 목장 이 아니였던 겁니다~

다음화 제 2편 고센의 가택 습격사건 이 계속되겠습니다~










  • profile
    백화점에서 미정집사님께 배워가유. 어찌하면 음식이 만나는지 긍께 당연하지유 거대한 배를 끌고 가시는 박희용,김미정집사 화이팅!!좋은 아이디어가 있으면 공유해유.
  • profile
    너무 좋아보여서 부럽네요 우리는 어디로 가보까나...ㅎㅎㅎ
  • profile
    야광 조명이 멋지네요, 영화도 감상하고, 좋은시간 되셨겠네요.
  • profile
    뭐야~늘 웃는 모습만~~ㅎㅎㅎ....보기 좋아여...
  • profile
    멋진 사람들이 다 모인 것 같습니다. 그 안의 이야기는 더 멋질 거라 봅니다. 좀 부럽네요. 내 동기분(?) 화이팅 !!
제목 날짜
목장모임 표준안 2024.04.14
광고, 스팸 등의 나눔터 성격과 맞지 않는 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1 2020.07.24
새해부터 목장 소식 올리는 방법(기자님들 숙지) 2014.01.14
  2024.04.30
7월5일 해바라기목장입니다 (4)   2013.07.06
넝쿨 vip 초대를 받아주셨어요!!!!!! (8)   2011.12.20
문수호반광장을 거닐며 .. (5)   2009.04.05
2013년 2월 1일 물댄뉘우스 - 시즌1 최종회 - (8)   2013.02.05
A-ing(아잉)목장 2013.04.13 소식지 (3)   2013.04.20
가정교회 탐방 (5)   2011.06.04
고센입니다.. (7)   2008.08.11
넝쿨 설날 어떻게 보내 셨나요? (3)   2011.02.14
바자회 물품기증을 받습니다. (3)   2008.06.17
오랜만에 외식 했습니다. (6)   2010.09.16
제1편 삼산으로 간 고센 목장 (5)   2008.06.13
화평입니다. (7)   2008.07.05
흙과 뼈입니다. (5)   2009.11.24
흙과 뼈입니다. (5)   2010.01.31
"나이가 들어서 그런가"(최금환 초원 모임) (3)   2016.02.29
"든자리는 몰라도 난자리는 안다" [민다나오 목장] (1)   2015.06.05
"명절도 링거도 목장을 막진 못한다"(알바니아) (3)   2014.01.29
"손양원 당신의 또 다른 이름은 사랑입니다" (카프카즈) (1)   2014.12.02
"함께"함이 은혜(일석삼조의 좋은이웃) (3)   2014.0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