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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아부

    오늘의 말씀: 나의 주인은 하나님이에요. (마태복음 6:24)

 

한 사람이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할 것이니

혹 이를 미워하고 저를 사랑하거나 혹 이를 중히 여기고 저를 경히 여김이라

너희가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지 못하느니라


 쉬운 성경

(아무도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한다. 한쪽을 미워하고 다른 쪽을 사랑하든지,

한 쪽을 귀중히 여기고 다른 쪽을 업신 여길 것이다.

너희는 하나님과 재물을 같이 섬길 수 없다.)



1월 둘째주  영아부 예배를 시작합니다!


 축복송을 부르니 엉엉 울던 두 아이의 울음이 뚝!! 

 역시 찬양의 힘은 정말 대~단 합니다!!   

 한 주간 영아부 엄마 아빠들 입에서 찬양이 흘러나오길 소망합니다!!


영아부 아기들은 종종 친구들이 손에 들고 있는 과자를 빼앗으려고 몸부림을 칩니다.

오늘은 빼앗으려는 조그만 손을 붙잡고 얘기 했어요.


"친구의 것을 뺏는 건 나빠. 남의 것을 탐하면 안된단다.  과자와 하나님을 동시에 섬길 수 없어."


^    ^ ;


뭔가 길게 말하는 얼굴을   알 수 없는 표정으로 바라보던  의정이와 동하의 모습이 떠오릅니다. ^^


엄마와 떨어지며  터져버린 울음소리로 조금 분주한 예배시간이었지만,

그래도  목사님이 말씀하신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하라는 임팩트 있는 말씀을 기억하며

또 한주간 잘  살아내시길 기도합니다.





과자 가지러 가던중....  사진찍는 느낌이 나면 늘 활 짝 웃어주는 의정이^^

과자를 두고 티격태격 중인 두 남녀. 아직 봉지 까는 법을 모른 다는것.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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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기 않는 파랑차의 인기란.......!!!!

목자님이 없어 한바탕 울고난 호건이예요 호건이에겐 아직 김연철 목자님이 매우 필요합니다!




IMG_2696.JPG 하음이는 영아부 적응을 다 한 것 같습니다. 이젠 눈물도 잠깐. 선생님과 눈을 맞추며 얼굴도 익히고

장난감도  잘 가지고 놀았답니다. 


하명이는 졸음이 오는지  폭 안겨 있다가  아침부터 어부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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