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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아부

룻기 4장 18절~22절

베레스의 계보는 이러하니라 베레스는 헤스론을 낳고 헤스론은 람을 낳았고 

람은 암미나답을 낳았고 암미나답은 나손을 낳았고 나손은 살몬을 낳았고

살몬은 보아스를 낳았고 보아스는 오벳을 낳았고 오벳은 이새를 낳고 이새는 다윗을 낳았더라


축복송을 함께 부르며 우리의 귀한 영아부 아이들과 어머님들을 축복하며 영아부예배를 시작합니다.

이번 주는 이스라엘의 최고의 왕으로 손꼽히는 다윗왕이 출연 하게 될 말씀을 보며 목사님의 첫 아이 효린이가 태어났을 적의 경험을 나누어 주셨습니다.

역시 남자들에겐 군대 얘기! 엄마들에겐 단연코 출산이야기가 최고죠^ ^

사랑하는 아내의 극한 고통 앞의 믿음으로 똘똘 뭉친 쎈 남자의 이야기가 아니라

그저 고통을 바라보아야 하는 무력한 남편의(?) 모습을 솔직하고 생생히 나누어 주시며

우리 공동체에  출산을 앞 두고 있는 여러 어머님들의 귀한 노고를 다독여 주셨습니다

. --------------------------- 영아부의 부흥이 두둥!! 다가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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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월에 접어든 요한이는 벌써 뒤집고 기어갈 자세를 잡습니다. 한 주 마다 쑥쑥 자라서 오니 정말 대견합니다.

8개월 아기 하음이는 이제 엄마가 예배드리로 가는 것을  금새 눈치 채고 눈물을 줄줄 흘립니다. 백설왕자 하음이가 엉엉 우니 여간 마음이 아픈게 아닙니다. 하지만  선배 영아부쌤들 말로는, 이것 또한  지나간다니  안아도 보고 업어도 보며 둥개 둥개 달래어 봅니다.

8개월 멋진 머리띠를 두른 하명이는 모든 교육목자님들의 걱정을 뒤로한채 열심히 기고 잡고 서고 어디든 넘어가고 왕 활발합니다. 넘어지진 않을까 두근 두근 하며 쫓아 다니지만 동해 번쩍 서해 번쩍! 정말 빠릅니다.  

14개월  아기 동하는 엄마와 헤어지는 건 너무 슬프지만 주위를 돌리면 금방 말려듭니다.  서연이랑 까꿍 놀이도 하고 자동차도 밀어주며 제법 잘 지냅니다.

언제나 깜찍한 우리 공주 서연이는 오늘도 크게 몇번 울고 나서  금새 왕자들을 이끌어내 까꿍놀이를 하며 영아부 공기를 밝게 바꿔줍니다. 

17개월  아기 의정이는종종 동하를 격하게 안아주다  오해를 사기도 하지만 친구를 잘 배려하고 사랑할 줄 아는 멋진 아기 입니다.

18개월 아기 하승이는 아빠 바라기 입니다. 어서 빨리 하승이 아빠가 김연철 목자님과 함께  영아부의 멋진

남자교사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19개월 아기 민율이는 이번 주에는 쪼~끔만 울고 교육목자님 품에 안겨 안정을 취한 후 정말 잘 놀아주었습니다.

김연철 목자님 바라기 호건이도 이번주는  자동차도 타고, 피아노도 치고 잘 놀아주니 정말 고맙습니다.


빨간 루돌프를 닮은 폭신한 말 한마리 덕분에 아기들이 타고 안고 놀며 매우 즐거워했습니다.

협찬해 주신 어머님들 너무나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적절한 장난감 협찬 매우매우 환영입니다.

날씨는 매우 추워 졌지만 이번주도 영아부는  꽤 맑음 입니다. 


**추워진 날씨에 아이들의 질병으로 어머님들이 주일 예배를 드리지 못하는 일이 생기지 않도록 

 더 많은 기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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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아부 기자님의 생생한 스케치 정말 생동감이 넘칩니다. 별 5개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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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별 다섯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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