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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아부

오늘도 영아부예배는 계속됩니다. 쭈우욱!!


어익후!! 김영일 성도님!!ㅋㅋ

김영일 성도님의 붕어빵아들 김환희 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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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뉴페이스 공서아 자매늼~~

눈물을 글썽이다가 카메라 들이대니 눈물을 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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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후덕(?)한 볼살의 매력을 한껏 뽐내는 중인 이예지 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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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자주 볼 수 있어 좋습니다. 다음엔 영아부예배에서도 만나요~~ 배광호성도님 둘째 배재영 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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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창세기 27장 말씀으로 '야곱의 축복'이란 제목의 짧은 나눔을 가졌습니다.

성경은 부모(대부분 아버지)가 자녀에게 손을 얹고 기도하는 장면이 여러차례 등장합니다.

안수기도는 전문사역자의 특권이 아닙니다.

교회공동체 안에서는 교인들의 권위를 위임받은 전문사역자(목사)가 안수기도하듯

가정에서는 하나님이 위임하신 권위를 받은 부모가 자녀들을 축복하는 것이

자연스런 영적질서입니다.

손을 얹고 기도하는 행위에는 이처럼 하나님이 세우신 영적인 질서와, 

우리의 신앙의 고백이 담겨 있습니다.


첫번째로 안수기도에는, 하나님이 살아계시다라는 고백이 담겨 있습니다.

 

두번째로, 그 살아계신 하나님은 복의 근원이라는 것과 복 주시는 것을 기뻐하는

하나님이라는 것 입니다.

 

세번째로, 복의 근원되신 하나님이 '나의' 하나님, '우리의' 하나님 이라는 사실입니다.

 

네번째로, 하나님께서는 부모에게 하나님의 권위를 상당부분 위임하셨다는 것입니다. 

             부모의 모습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이 자녀에게 흘러가고,

             자녀는 부모의 삶을 보고 하나님을 경험하는 것입니다.

 

다섯번째로, 안수기도는 부모를 통해 자녀에게 참된 복이 전수된다(혹은 전수되어야 한다)는 

              놀라운 신앙의 핵심이 담겨 있는 예식입니다.


처음엔 어색하지만 '하나님이 그렇다고 하시면 그런줄 아는 믿음'으로 

자녀가 잠들었을때 이마에 조용히 손을 얹고 기도해 보시기 바랍니다.

무언가 느껴지는 것이 있을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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