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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아부

 오늘도 엄마, 아빠와 함께 예배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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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 올빼미~~ 엎드려 뻗쳐~~~~~

아이들의 포즈를 통해 십수년전 군대 유격훈련에서의 쓰라린 기억이 훓고 지나는 건 왜 일까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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곱게 잠든 예지(이주용,김미란 부부) 모습이 천상 여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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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 여기 또 천상여자(아빠눈엔ㅋ) 김희서 자매도 있습니다.

(사실 이렇게 입히고도 아들이냐는 질문을 받았습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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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로 김서원, 박소원 자매가 유아 유치부로 진급하였습니다.

기념으로 작은 선물을 준비했는데... 선물받는 모습이 벌써

나는 이곳에 있을 사람이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는 듯 합니다.

그새 많이 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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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마태복음 18장 말씀을 통해

「사랑하기 위해 용서해야 합니다」라는 제목으로 나누었습니다.

 

성경은 용서에 대해서 수시로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의 사역에서도 용서는 대표적 키워드입니다.

 

때로 우린 불평을 쏟아내기도 합니다.

예수믿는 것이 죄라고. 내가 이런 사람까지 용서해야 하냐고. 말이지요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에게 용서를 명하실 때, 용서받는 사람보다 용서하는 사람에게

관심이 있으십니다. 용서하지 못하는 이가  해결되지 않은 감정과 매임을 품고는

제대로 된 삶을 살 수 없음을 아셨기에 예수님은 용서하고 자유함으로 살기 바라신 것이지요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무엇이든지 너희가 땅에서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무엇이든지 땅에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라.' 마18:18

 

성령의 운행하심은 모든 것을 관통하십니다. 우리가 누군가를 미워하면서 또 다른 누군가를

진심을 다해 사랑할 수는 없습니다. 사람의 감정 수준일수는 있겠으나 나를 통한 성령의 역사를

경험할 수는 없습니다. 그 마음이 성령님의 역사를 막는 것입니다.

 

예배를 통해 도전하는 것은 참석한 부모님들이 자신의 부모님들과의 관계에서 해결되지 못하고

용서하지 못한 마음이 있다면 그것이 주 안에서 용서하고, 용서를 구함으로 그 응어리들이 풀어지는 은혜가 있길 소망합니다.

 

그래서 우리아이들에게는 온전히 풀어지고 자유해진 부모의 영향력이 흘러 가길 기대합니다.

온전히 사랑하기 위해, 우리는 끊임없이 우리 안에 있는 얽매임을 하나씩 풀어 가야 합니다.

그것이 우리 아이들을 바르고 참되게 사랑하는 길 입니다.

 

우리 아이들이 부모님의 모습을 보고 사랑받을 줄 알고, 사랑할 줄 아는 아이로 자라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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