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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아부

점심을 먹고나면 피로를 함께 먹은 듯 나른함이 찾아 오는 봄날입니다.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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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서원 DSC_0039.JPG 
정예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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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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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하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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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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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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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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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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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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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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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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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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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사무엘상 2장 말씀으로 '하나님을 경외함이 자녀를 향한 최고의 사랑의 표현입니다.' 라는
 
다소 긴 제목(?)의 말씀을 나누었습니다.
 
성경은 두 가정의 부모와 자녀를 대비시킵니다. 한나와 엘리, 사무엘과 홉니,비느하스입니다.
 
사무엘은 자랄수록 하나님과 사람들에게 은총을, 홉니와 비느하스는 하나님께 죄를 지었다고 기록합니다.
 
여호와를 알지 못하고 멸시했다는 것입니다.
 
부모의 모습 또한 대조적입니다. 한나는 기도하는 여인이었고, 대제사장이었던 엘리는 오히려 눈이 어둡고
 
비대하다고 묘사합니다.(성경에서 몸과 눈은 영적인 상태를 포함합니다.)
 
그가 하나님 보다 아들들을 더 소중히 여겼다는 것입니다.
 
부모가 자녀를 사랑하는 것이 당연하고 자연스러운 것 같지만 성경은 그 우선순위가 바로 서지 않으면
 
그것은 결코 올바른 사랑이 될 수 없음을 분명히 하고 있습니다. 또한 하나님과의 친밀함은 영적상태의
 
바로미터와도 같습니다.
 
한나의 기도처럼 '내 마음이 여호와로 말미암아 즐거워하여 기뻐하는' 일상이 회복될 때 우리 아이들은
 
자라면서 고백할 것입니다.  '우리 부모님이 사시는 모습을 보고 하나님을 경험하게 되었어요'
 
만만치 않지만 결코 헛되지 않을,  부모의 삶을 도전해 가시는 여러분을 격려하고 축복합니다. 화이팅!!
 
 
 
* 오늘을 마지막으로 여수로 이사가는 예훈이를 축복하며 조그만 선물을 준비했습니다.
   훈남 예훈이를 아쉬움으로 파송 합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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