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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아부

오늘도 '요미요미 귀요미'들을 만날 생각에 마음이 들뜹니다.  어서오세요 영아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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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예배 참석하신 귀요미 성도님은 !!!

 

먼저, 지난 주 부터의  눈다래끼로 인해 의도치 않게 눈이 커져 더욱 귀여워진 김서원 성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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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업혀 있는 사진만 찍는 것 같다며 오늘은 멋진 포즈로 한 컷! 박소원 성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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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수록 늠름해지고 있는 박인승 성도님!!

(장난감 자동차에 타면 아주 그럴싸하게 기어봉까지 조작하며 운전합니다. 역시 보는 교육이 무섭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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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부쩍 잘 생겼다느니, 씩씩하게 생겼다느니, 이런 기쁘지만 뭔가 찜찜한(?) 칭찬을

 

전환하고자 아예 꽃을 달고 나타난 깨요미 김희서 성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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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성도님이야 말로 요즘 인물이 장난 아닙니다.

 

내가 바로 영아부 훈남이다. 정예훈 성도님~~^^ (저 기가막힌 손 동작!! 컴온~~)

 

 

어리지만 나도 남자다!! 엄마품에서 떨어져도 울지 않는 씩씩한 김예문 성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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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 품에서 예배하느라 직접적인 귀요미 순위에서 빠져 있지만

 

영아부예배에 오는 순간 상위권 등극이 유력한 '다크호스 귀요미' 송하윤 성도님~ (영아부예배에서 만나요~^^)

 

 

오늘은 다니엘서와 마태복음의 말씀을 토대로 '반석위에 집을 지읍시다' 라는 제목으로 나누었습니다.

 

다니엘을 요즘 말로 표현한다면 '엄친아'  정도로  표현할 수 있을 듯 합니다.  나라에서도 그가 가진 재능을

 

알아보는 그야말로 군계일학의 청년입니다.

(흠이 없고 용모가 아름다우며 모든 지혜를 통달하며 지식에 통하며 학문에 익숙하였다. 단1:4)

 

그러나 성경은 그가 가진 외적인 능력이 아닌 내면에 초점을 맞춥니다.

 

분명 그 시대에 다니엘과 같이 어리지만 뛰어난 청년이 없진 않았을 겁니다.

 

허나 무엇보다 다니엘은 '뜻을 정하여' 왕의 권위보다  위에 있는 하나님의 권위를 인정하고 그것에

 

순복하는 사람이었습니다. 사람의 눈을 두려워 하기보다 실제하시는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이엇습니다.

 

오해와 핍박의 위험성 앞에서도 '전에 하던 대로' 무릎꿇고 하나님의 뜻을 구하던 사람(단 6:10)이었습니다.

 

요즘 매스컴을 통해 누구나 선망하는 지위와 직업에 있는 사람들이 자신의 영향력으로 지저분한 일들을

 

자행한 소식을 듣게 됩니다.  우리로서는 이해가 안됩니다. 저 자리까지 오르는 것도 아주 어려운 일인데

 

왜 저렇게 어리석은 짓을 할까...

 

성경은 그 원인을 사람의 주추(주춧돌, 기둥의 받침)가 어디에 올라서 있느냐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마7:24~27)

 

아무리 화려한 집도 기둥을 지탱하는 주추가 잘 못 놓이면 언제 쓰러질 지 모르는 시한폭탄과 같습니다.

 

나 뿐 아닌 그 안에 있는 다른 사람마저도 해하는 결과를 낳게 된다는 것 이지요.

 

예수님은 하나님나라 백성은 반석위에 주추를 놓는 지혜로운 자가 되라고 권면하십니다.

 

나의 말을 듣고 따르는 이가 곧 반석위에 주추를 놓는 지혜로운 자라 말씀하십니다.

 

1월 부터 영아부는 왜 우리가 듣지도, 이해하지도 못하는 것 같은 이 어린아이들을 데리고

 

'예배' 해야 하는지 그 의미를 발견하는 시간을 가지고 있습니다.

 

오늘은 바로 이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예배하는 것, 이 아이들에게 그 예배를 경험하게 하는 것,

 

예배의 본을 '보여주는 것' 이, 이 아이들로 하여금 하나님을 경외하는 길로 인도할 것이며,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따르는, 반석위에 삶의 주추를 세우는 지혜로움으로 인도할 것이라는 메시지입니다. 

 

이 글을 보시는 영아자녀를 둔 부모님들은 더 기대하시며 기도하시길 부탁드립니다.  우리 아이들에게

 

하나님 경외하는 모습을 제대로 '보여' 줍시다.  어깨너머로 배우는 교육이 제일 무서운 법 입니다.

 

이 아이들을 통해 우리 교회의 미래를 봅니다.

 

이 아이들을 통해 감히 이 나라의 미래를 보기 원합니다. 샬롬.

 

 

 

 

 

 

 

 

 

 

 

  • profile
    전도사님의 어린 성도 한명 한명에 대한 관심과 사랑이 느껴집니다.
    영아부 예배 가운데, 우리 주님께서 아이들을 만지실 거라 확신합니다.
    참고로, 박소원 성도입니다.. ㅋㅋ
  • profile
    박목자님 감사합니다. 이런 세밀한 관심을 기다렸습니다.^_^
    글 쓰고 몇번이나 검수하는데도 '가끔' 이런 일이 있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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