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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아부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첫 번째, 우리 유아부 아이가 달라졌어요.


 유아부 아이들이 달라졌습니다. 6개월 전만해도 유아부실에서는 울음소리가 끊이질 않았습니다. 그래서 예배를 드릴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요즘 유아부에서 예배를 드리는 아이들의 태도가 눈에 띄게 좋아졌습니다. 오른쪽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표정도 밝아지고, 모든 아이가 예배 시간동안 가만히 앉아있습니다.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그 기적은 선생님을 통해 일어난 것 같습니다. 물론 때가 되어서 그렇다고 할 수 있겠지만, 저는 선생님의 사람과 관심 또한 유아부 아이들을 변화시켰다고 생각합니다. 유아부 선생님, 감사합니다.



 


 두 번째, 졸업여행 후 7세 아이가 달라졌어요


 졸업여행을 다녀온 아이들끼리 부쩍 친하게 지내는 것을 봅니다. 하루지만 졸업여행을 다녀오면서 함께 어울려 놀고 이야기하면서 친해진 것입니다. 어린이팀에 가서도 7세 아이들끼리 잘 어울리는 걸 보면서 졸업여행이 아이들을 변화시켰구나 라고 느낍니다.



 


 세 번째, 우리 전도사님이 달라졌어요.


 천안 장례식장에 다녀오는 길에 강경호 집사님께서 제가 처음 다운교회 왔을 때보다 많이 변했다고 했습니다. 스스로 변했다고 느끼기보다 주변 사람이 변했다고 하는 것이 더 많이 변한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무엇이 변했는지 저도 잘 몰라서 궁금합니다만, 앞으로도 끊임없이 저의 삶의 태도와 자세가 달라지기를 소원해봅니다.



 


 그리고 우리 아이가 달라지길 원한다면 부모님, 선생님의 삶의 태도나 자세부터 달라져야 한다는 사실을 명심하고 삶의 변화를 위해 노력하는 저와 부모님, 선생님이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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