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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아부

함께해주시는 예쁜아이 선생님에 대한 감사!


 


2012년 무지개놀이학교를 준비하면서 함께 동역할 수 있는 선생님이 있다는 것에 진심으로 감사했습니다.


먼저 무지개놀이학교를 위해 예쁜아이 선생님 모두 매일 10시(Ten) 10분(Ten) 전, TT기도회로 마음을 모았습니다. 혼자서 기도하는 것보다 함께 기도할 수 있는 선생님이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중간 중간 모여서 준비물을 제작하고 전날에는 그 자리를 꽉 채울 예쁜아이를 생각하며 청소하고 준비했습니다. 특별히 유치부에 청일점인 여현기 선생님께서 무지개놀이학교 준비를 위해 월차까지 쓰면서 함께해주셨습니다. 작년 무지개놀이학교 때에는 제가 처음으로 여름성경학교라는 이름 대신 무지개놀이학교라는 이름을 붙이고 모든 활동을 놀이로 계획하고 진행해보았습니다. 준비하면서 힘을 써야 할 일이 많았는데, 남자 선생님이 계시지 않아 힘쓰는 일은 저 혼자 해야 했습니다. 특별히 물놀이를 위해서 옥상에 수영장을 설치할 때는 무려 3시간이나 걸려서 땀을 꽤나 흘려야했습니다. 그런데 함께 힘을 써주셔서 준비를 쉽고 빠르게 할 수 있었습니다. 올해 무지개놀이학교는 함께해주시는 선생님들이 많아서 감사한 마음으로 준비할 수 있었습니다. 예쁜아이 선생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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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도사님과 모든 유치부 선생님들의 수고로 우리 아이들이 날이 갈수록 행복하고 좋은 환경에서 배울수 있음에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수고 많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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