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영아부

“기도의 힘”


첫 번째 이야기, 예쁜아이 진급식을 통해 진급한 어린이들 중에 새로운 환경에 잘 적응하지 못하는 어린이들이 있었습니다. 새롭고 낯선 환경을 만난 어린이들이 엄마에게서 떨어지지 않으려고 우는 모습을 보며 마음이 아팠습니다. 그 어린이들이 부서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예쁜아이 선생님과 함께 기도했습니다. 그러자 그 다음 주일, 부서에 오는 아이들이 적응을 정말 잘하는 것이었습니다. 그 중에 한 어린이는 부서에 가는 것을 싫어해서 예전에 있던 부서로 가기도 했던 어린이인데, 기도 덕분인지 심하게(?) 적응을 잘해서 부서실에서 뛰어다니며 친구들과 어울려 노는 모습을 보여주어서 놀라기도했습니다. 예쁜아이 선생님의 기도 덕분입니다.


두 번째 이야기, 예쁜아이 선생님 중에 풍치로 고생하시던 선생님이 계셨습니다. 주일미리보기 시간에 서로의 기도 제목을 나누고 함께 기도했습니다. 그 다음 주일 미리보기 시간에 그 선생님께서 간증을 해주셨습니다. 풍치 때문에 힘들었는데, 선생님들과 함께 기도한 후에는 신기하게도 괜찮아졌다고 고백하시는 것이었습니다. 예쁜아이 선생님들께서 기도해주신 덕분입니다.


세 번째 이야기, 저희 집에 같이 사는 아기가 중이염에 걸렸습니다. 귀를 만지면서 울 때가 많았고 중이염의 고통이 심할 때는 손톱으로 귀 근처 피부를 긁어서 피부가 파여서 피가 나기도 했습니다. 중이염 때문에 아파하는 아기를 보며 가슴이 아팠습니다. 왼쪽 귀는 고름이 차 있었고, 오른 쪽 귀는 물이 차 있다고 검사 결과를 말해주었습니다. 의사 선생님께서 중이염은 오래갈 거라고 하면서 한 달 정도는 항생제를 넣은 약을 먹여야 할 거라고 했습니다. 이 기도 제목 역시 예쁜아이 주일미리보기 시간에 나누고 기도 했습니다. 지난 수요일(29일) 병원에 다녀왔는데, 의사 선생님께서 중이염이 없어졌다고 하면서 놀라는 것이었습니다. 예쁜아이 선생님의 기도 덕분입니다. 앞으로 예쁜아이에서 더 많은 기도 응답이 있기를 기대하며 오늘도 예쁜아이 선생님을 위해서 기도합니다.

제목 날짜
힘찬이를 소개합니다~*^^* (2)   2012.06.29
희원이에게 동생이 생겼어요. (2)   2012.07.29
햄버거를 통해 배운 책임감 성품 (5)   2012.07.13
함께해주시는 예쁜아이 선생님에 대한 감사! (1)   2012.07.21
한 생명이 세상의 빛을 보았습니다. (3)   2012.05.13
하민이 건강합니다. (2)   2012.07.28
축복의 아기!! (10번째) (8)   2012.08.10
지민이를 소개합니다 (1)   2012.08.10
제9호 예쁜아이 칼럼 (3)   2012.03.15
제8호 예쁜아이 칼럼 (2)   2012.03.08
제7호 예쁜아이 칼럼   2012.03.02
제6호 예쁜아이 칼럼 (1)   2012.02.24
제5호 예쁜아이 칼럼   2012.02.23
제4호 예쁜아이 칼럼   2012.02.05
제3호 예쁜아이 칼럼   2012.01.27
제2호 예쁜아이 칼럼 (2)   2012.01.19
제10호 예쁜아이 칼럼 (1)   2012.03.24
정해웅-김혜진(상카부리좋은이웃) 가정에 이쁜 딸(6월15일)이 태어 났습니다. 축하합니다. ^^*   2023.06.16
정예현 포도상구균 감염 기도 부탁드립니다. (1)   2011.05.19
정성이 보이지 않을 때, 화가 납니다. (2)   2012.0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