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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선한 날씨덕에 기분까지 좋았던 6월 넷째주, 파워틴 2부순서 신나는 율동과 함께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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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달 헌금위원은 TOM목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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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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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공동체게임은 여울목장에서 준비한 '고요속의 외침!!'이라는 게임입니다. 서로 헤드폰을 껴서 말이 들리지 않는 상황에서 입모양으로만 문제를 맞춰야하는 게임입니다. 주제는 속담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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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TOM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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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크게 외치지만 준모에게는 들리지 않았나 봅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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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갑의 힘을 보여주려고 했지만 한 문제도 맞추지 못한 지성이 건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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욱진이에게서 아까의 준모 모습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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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민이 화내는거 아니에요. 게임을 하고 있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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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민이도 겁먹은거 아니에요. 못 맞추고 있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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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한마리로 천냥 빚을 갚을수 있다'고 외치는 민지까지 해서 게임은 끝이 났고 최종우승은 BOG가 가져갔습니다. 모두다 눈물 나도록 웃으며 즐길 수 있는 게임 준비해준 여울목장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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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효정 목자와 예원 협동목자 박수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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