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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기다리셨습니다!! 많은 설명없이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실내에서 게임이 진행되는동안 싱글에서 열심히 물풍선을 만들어 주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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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물풍선으로는 무엇을 할것이냐?? 바로 '물풍선 바구니로 많이 받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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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에서 오빠의 젖는 모습을 보고 행복해하고 있는 수민이가 보이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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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바로 오빠의 길을 따라 걷는 수민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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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수민이를 사랑했던만큼 물풍선을 열심히 던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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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팀은 처음부터 상품을 포기한듯했습니다(심지어 다른팀들도 함께 던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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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에게 날라오는 수많은 물풍선을 보고 기겁을 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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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팀도 상품을 포기하고 스트레스 푸는데에 집중한거 같습니다 ㅎㅎKYJ_9596.JPG


하지만 본인에게 날아오는 수많은 물풍선을 다 받아낸 태현이의 활약으로 1등을 했네요 어느목장 목자인지 참 멋있네요^^ 짝짝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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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 게임을 한것은 물놀이를 하기위한 준비운동이였습니다 이제 진정한 '워터 페스티벌' 시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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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목자를 괴롭히는 아이들 오늘 하루중 가장 밝은 모습이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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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수의 물을 받으러 갑니다 기다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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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실컷 놀면서 수련회의 첫째날 오후가 지나갔습니다~

놀았으면 이제 배를 채우러 가야죠 그전에 저는 물을 너무 많이 맞아서 잠깐 씻고 금방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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