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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3주에서 4주에 걸쳐 '2015년 파워틴 청년팀은 이러하 방향으로 사역하겠습니다' 비전 캐스팅(casting)을 하는

 

글을 쓰겠습니다.*

 

 

 

누가복음은 사도 누가가 쓴 편지입니다. 그런데 누구에게 보내는 편지입니까? 데오빌로라는 로마총독입니다.

 

성경의 한 권의 책이 되어 몇 십억의 인생을 구원하는 이 누가복음도 일차적으로 데오빌로라는 한 사람에게

 

씌여진 책이라는 것은 큰 의미가 있습니다. 아마 처음 누가가 이 누가복음을 지었을 때는 이 편지를 통해 몇

 

십억의 사람을 구원하고, 또한 이 천년이 흘러도 지속되어지는 하나님의 말씀의 한 부분이 되리라는 생각은

 

티끌만큼도 없었을 것입니다. 그저 데오빌로라는 한 사람에게 좀 더 명확하게 그리스도가 누구인지, 그가

 

어떤 일을 하였고 또한 복음이 무엇인지를 그것을 잘 설명하고자 하는 의도밖에는 없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 한 사람에게 진실하게 간증하고 증거하였을 때 누가는 몇 십억의 인류를 구원하는 사람이 된 것입니다.

 

데오빌로는 이 누가의 VIP였고 이 한명의 VIP을 최선을 다해서 품고 사랑하고 복음을 증거하였을 때 그는

 

많은 사람을 주님께 인도하는 사람이 된 것입니다.

 

 

 

여러분들은 여러분들의 삶에 이 1명의 VIP가 있습니까? 정말 최선을 다해 기도하고 전도하고 하나님의 사랑

 

을 전하고 품고자 하는 그 1명이 여러분들에게 있습니까? 저는 여러분들 한분 한분이 여러분들 인생의 데오빌

 

로를 만날 수 있기를, 만들어낼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아울러서 이제 목장이 이 영혼구원의 역사가 일어나는 영혼구원의 현장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저희 파워틴

 

청년팀은 2009 7월 가정교회로 전환을 하고, 하나님의 은혜로 목장이 잘 정착되었음을 봅니다. 처음에는

 

그저 목원들이 이야기만 해 줘도 좋았습니다. 그 다음에는 그냥 이야기가 아닌, 삶의 깊은 나눔이 있고, 그

 

나눔을 가지고 서로 기도하고, 그 기도를 하나님께서 응답하시는 것을 통해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경험하는 그

 

자체가 좋았습니다. 이제 한번 더 변해야 합니다. '나눔'의 단계를 넘어 '영혼'을 품는 담계입니다. 혹시

 

우리 가운데우리끼리가 너무 좋아서우리를 잊고 있는 것은 아닐까요? ‘우리우리끼리’는 다릅니다.

 

다시 한번 목장은영혼구원하여 제자 삼는영적 가족임을 강조합니다. 이제 좀 더 한 영혼을 실질적으로 품고

 

기도하고 전도하여 영혼구원의 역사가 일어나는 목장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한번 제대로 우리의 기도와 전도

 

를 통하여 영혼이 구원되는 역사를 각 목장에서 맛보기를 소망합니다. 사랑하는 파워틴 여러분 올 해 한 영혼

 

을 목장이 한번 제대로 품어 봅시다!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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